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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역사의 현장을 가다
3.1운동 역사의 현장을 가다
꿈나무기자단 | 2017.04.05 16:44
우리에게는 가슴 아픈 역사가 있다. 바로 일제강점기! 하지만 우리 민족은 그런 어려움 속에서 3.1운동을 통해 민족의 정신을 보여 주었다. 그런 옛 조상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민족의 혼이 담겨 있는 뜻깊은 역사를 잘 알고 있지 않다. 그래서 꿈기자는 지난 3월 25일 토요일, 수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문화유적 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문화유적 답사는 총 8곳에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찾은 방화수류정이 3.1운동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지 못했다. 방화수류정은 수원에서 3.1운동이 처음 일어났던 곳이다. 김세환, 김노적 등의 지식인과 젊은 학생들의 주도로 수백만 명이 모여서 만세운동을 벌였다. 방화수류정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수원의 전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다음 답사지는 화성행궁이다. 화성행궁에서는 기생들의 만세운동이 울려 퍼졌다. 김향화를 비롯한 30여 명의 수원지역 기생들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던 자리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을 이끌었다. 그 중 살아남았던 기생도 있었는데, 포상을 못 받고 끝내 눈을 감은 사람들도 몇몇 있다. 이는 사람들의 관심이 없었기 때문인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음은 이정근 기념비이다. 이정근은 왜왕3년 “일본은 3년을 못 가서 망한다”고 외치다가 일본경찰로부터 일종의 폭행과 고문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에 산에서 ‘망곡제’를 부르기도 하고, 선두로 발안장터의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그 자리에서 눈을 감고 말았다. 이를 기리기 위하여 국회의원과 지역유지 등 33인이 발기하여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발안장터는 현재 만세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그 시절 발안장터는 백낙렬, 안정옥, 김흥렬과 이정근이 모의하여 수천리, 고주리, 제암리 주민들과 장사꾼들이 합세,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다. 그리고 이정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일본경찰의 총과 칼에 맞아 눈을 감았다. 제암리 마을에서는 엄청난 학살사건이 일어났다. 일본군인들은 만세주동자를 찾다가 제암리 마을을 학살하는 일을 저지르게 되었다. 사람들을 교회 안에 가두고, 여러 가지 협박을 시행한 뒤 불을 질러 학살을 했다. 밖으로 탈출한 사람들과 그 소식을 듣고 집에서 나온 사람들을 총칼로 찔러 무자비하게 죽였다. 그 일로 약 40여 명의 사람들이 숨을 거두었다. 한동안 유해 발굴도 못하였으나, 1982년 그곳에서 거주하였던 전동례 할머니가 살아남아 나중에 제암리 발굴에 큰 도움을 주었다. 수촌리 교회도 마찬가지다. 일본경찰들은 수촌리 교회에 불을 질러 전소시키고 말았다. 다행히 사람이 안에 있진 않았지만, 지금의 수촌리 교회는 다시 복원한 것이다. 마지막 답사지는 쌍봉산과 화수초등학교이다. 화수초등학교에는 독립운동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우리는 가슴 아프고, 말하기를 피하고 싶은 역사이긴 하지만 일본을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민족을 위해 관심을 갖고 더욱 알아야 한다. 답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책으로만 봤던 3.1 운동 현장에서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니,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주말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놀이공원이나 영화관에서 여가시간 즐겁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답사를 하면서 가족과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문화유적 답사는 수원박물관 홈페이지http://swmuseum.suwon.go.kr>교육, 행사>문화유적답사>문화유적답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계를 품고 꿈을 가꾸는 수원 대평초등학교
세계를 품고 꿈을 가꾸는 수원 대평초등학교
꿈나무기자단 | 2017.04.05 16:41
꿈기자가 다니는 수원 대평초등학교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평로 111에 위치하고 있다. 대평초등학교는 1999년 1월 15일 세워져서 현재 일반학급 26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1학급으로 편성되어 있다. 학교의 비전은 세계를 품고 꿈을 가꾸는 행복 대평교육이다. 교육목표는 예절 바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어린이이다. 대평초등학교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교육이 있다. 1. Hello English! 2. 마음의 키를 키우는 독서교육 3. 대평 글로벌 시민교육 4. 실천. 예방중심의 안전교육 학교의 교훈은 건강하고 슬기로우며 예의바른 어린이이다. 교표의 중앙부분 별 모양은 큰 大字를 나타내고 있고 별 주변의 다섯 개 잎은 대평초등학교 어린이의 새싹을 나타내기도 하며 ‘우주 5방향으로 무한히 뻗어나가자’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교목은 느티나무인데, 느티나무의 곧고 끈질긴 기상을 닮아 가라는 뜻으로 지정하였다. 교화는 장미이고, 대평의 어린이가 많은 사랑을 배우고 실천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학교 주요 행사로는 과학의 날 행사, 대평꼴 꼬마선비의 날, 대평 민속놀이 한마당, 대평가족 한마당 큰잔치가 있고, 줄넘기 인증제, 독서 인증제, 학교 스포츠 클럽, 영어노래 부르기 및 Story Talk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평꼴 꼬마선비의 날에는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등교하여, 여러 가지 옛날 놀이들을 한다. 우리나라 전통을 배우고 옛날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재미있는 날이다. 학교 폭력도 없고, 급식도 맛있고, 다정한 교사와 친구들이 사이좋게 지내는 행복한 수원 대평초등학교가 자랑스럽다.
가자, 꿀벌학교로!
가자, 꿀벌학교로!
꿈나무기자단 | 2017.04.03 17:05
지난 3월 25일, 꿈기자는 산울림 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는 꿀벌학교에 다녀왔다. 꿀벌학교는 어반비즈 서울의 박진 대표와 산울림청소년수련관 용보라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25일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벌집 예쁘게 색칠하기로, 참가자들이 페인트로 벌집을 꾸몄다. 인터뷰에서 용보라 청소년지도사는 “꿀벌학교는 지난해 8월 시범프로그램으로 진행하다가 올해는 정식 프로그램이 되었다”면서 “청소년들이 도시환경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그 문제를 토대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꿀벌학교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꿀벌학교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은 “청소년들에게 도시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고 꿀벌의 중요성도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더욱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꿀벌학교는 초등학교 4~6학년 정도가 이용하면 더욱 재미있고, 이해를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행복이 넘치는 용미초등학교
행복이 넘치는 용미초등학교
꿈나무기자단 | 2017.03.31 17:31
꿈기자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장지산로 78에 위치한 용미초등학교에 다닙니다. 우선 용미초등학교의 역사를 짧게나마 소개하자면 1936년 4월 15일 분용 강습소를 시작으로 1949년 9월 1일 신산초등학교 용미 분교장 개설, 1951년 1월 8일 용미 초등학교 승격, 1996년 용미초등학교로 개칭, 2013년 9월 1일 제 20대 현 학교장 정운배 교장 취임, 학생 수는 총 108명입니다. 각 학년에 1학급씩 있고, 장애 특수 1학급까지 하여 총 7학급입니다. 인터뷰에서 학교를 이끌어나가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지를 묻자 정운배 교장은 “폭넓은 질문이다. 용미초의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협력하고자 하는 마음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학생 수와 선생님들의 수가 적어 가족 같은 분위기가 나고, 같은 학생들이 6년을 함께 지내다 보니 형제, 자매체험 서로 더 잘 이해할 수 있지만, 서로 잘 아는 탓에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는 점은 안타깝다”면서 “시설도 많이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는 “서로 함께 눈을 치우고 운동장의 패인 곳을 협동하여 평평하게 만들었던 것이 인상 깊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나라의 희망이니 힘을 길러야 한다”면서 “창의력이나 문제해결 능력도 중요하지만 도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교사와 가정에 대해서는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배우는 즐거움이 날마다 가득하도록 학생들에게 사랑을 많이 쏟아야 하며, 학부모들은 어린이들이 바람직하게 클 수 있도록 모범이 되고, 교사들과 학교를 믿고 학생들이 각자 나름대로 성공할 것이라고 믿기를 바란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6학년 담임 이지윤 교사와의 인터뷰에서는 “아이들이 아이답고 긍적적으로 생각하며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학교의 좋은 점이며, 개선할 부분으로는 체육관 등 학생들의 활동 공간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윤 교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는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전국독서토론대회를 꼽았습니다. 교육 가치관에 대해서는 “자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아이로 가르치는 것”이라면서 “처음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상으로만 생각했지만 지금은 교사와 학생 모두 서로 동등한 인격체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학년 오세준 학생은 “학교에 사람이 적어 큰 학교처럼 불편하지 않지만 시설이 조금 더 많고 넓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4학년 김종현 학생은 “학교 오는 것이 너무 즐겁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것이 즐겁다”고 전했습니다.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로봇놀이를 하고 있는 3학년 김동건 학생에게 학교생활에 대해 질문을 했더니 “학교에서 운동하고 축구하는 것이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학생들의 표정은 모두 밝고 활기차 보였습니다 용미초등학교는 용미마켓이라는 영어 상점이 있습니다. 상장을 받거나 좋은 일을 했을 때 교사들이 주는 용미달러로 학용품 같은 물건을 구입하면서 원어민 교사와 영어로 대화를 하며 영어를 생활화할 수 있습니다. 또 컴퓨터 코딩, 독서토론, 바둑, 마술, 로봇공학, 축구, 토탈 공예, 바이올린 등 여러 가지 방과 후 프로그램이 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참여율도 높습니다. ‘용미초등학교 학생 다모임’에서는 학생들끼리 학교에 대한 논제로 토의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전국 독서토론 대회 및 효 토론 대회에서 1~2등을 차지하며 작은 학교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포츠대회, 과학대회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각 학생의 개성과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규모가 작은 초등학교를 나와서 학생 수가 많은 중학교에 다니면 적응을 하지 못할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올해 용미초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한 권영은여, 중1, 김리온남, 중1 학생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작은 학교에서 6년을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다녀서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때문에 중학교 생활도 너무 즐겁게 잘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처럼 용미초등학교는 학년에 한 반밖에 없는 작은 학교지만, 자율성과 기회의 다양성으로 항상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어떤 곳이 되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용미초등학교 취재였습니다.
자기 빛깔로 고운 꿈 키워가는 용인 동막초등학교
자기 빛깔로 고운 꿈 키워가는 용인 동막초등학교
꿈나무기자단 | 2017.03.30 16:57
경기도 용인시 석성산의 푸른 자락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동네 동백동에 위치한 힘차고 활력 넘치는 동막초등학교를 소개한다. 2006년 개교한 동막초등학교는 혁신교육학교로서 2009년 우수학교 표창, 2015년 경기혁신교육 초등과정 표창을 받은 우수학교이다. 지구본을 본떠 만든 동막초등학교의 교표에서 알 수 있듯이 동막초등학교는 혁신교육학교로서 글로벌 시대에 앞서 나아가는 미래지향적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막초등학교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창의력을 키워나가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고, 소질 계발로 개성을 키워나가는 어린이가 되도록 교육 목표로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각종 교육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동막초등학교는 체력 탄탄, 행복 쑥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용인동부경찰서와의 협약 체결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CCTV를 통한 아침 등하교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하고, 등하교시간 녹색어머니와 어머니 폴리스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동막초등학교는 야외 운동장과 넓은 실내 강당이 있어 날씨와 상관 없이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건강 관리와 체력증진에 더욱 힘쓰고 있다.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들을 참여할 수 있게 했고, 이를 통해 학교 전체가 건강해지는 효과를 보고 있다 . 특히 꿈기자가 좋아하는 학교 스포츠 클럽, 방과 후 체육 교실, 점심 시간 등을 이용한 놀이체육 등은 학생들 간의 친밀함과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체력적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5, 6학년들을 위해 ‘몸 튼튼 동막 몸짱 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배드민턴, 농구, 달리기, 발야구, 축구 등 개개인의 수준에 맞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막초등학교 김용준 교장은 인터뷰에서 “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행복지수가 많이 떨어지는데 우리 학교에서는 체력 탄탄, 행복 쑥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동막초등학교는 오전 수업시간 전 10분 책읽기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돕고 독서량을 늘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동막도서관에서 책을 자유롭게 빌리고 도서관 내에서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많은 학생들이 애용하고 있다. 동막도서관은 학부모들에게도 개방이 되어서 학부모들도 자유롭게 책을 대여해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도서관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집에서도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영재학급을 운영, 다양한 학업지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발명반동아리와 과학우주청소년단이 있어 우주과학과 발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좀 더 깊이 있는 배움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열려 있다. 또한 동막 꿈나무들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학교를 더 즐겁고 행복한 장소로 만들고 있다. 이처럼 동막초등학교는 교훈처럼 바른 마음, 슬기로운 생각, 아름다운 꿈을 가진 동막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학교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저동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저동초등학교’
꿈나무기자단 | 2017.03.30 16:49
꿈기자가 다니는 학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위치해 있는 저동초등학교이다. 저동초등학교 학생들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영어체험실 활동을 한다. 한 학기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영어체험실 활동은 과학, 요리, 보드게임 등을 각 학년의 수준에 맞게 영어로 수업한다. 저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한다. 동아리에는 생활 체육부, 보드 게임부, 방송 댄스부, 레고부, 만화 그리기가 있다. 한 동아리당 최소 5명, 최대 6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학년별 인사말도 있다. 1학년은 ‘사랑합니다’, 2학년은 ‘감사합니다’, 3학년은 ‘효도하겠습니다’, 4학년은 ‘정직하겠습니다’, 5학년은 ‘성실하겠습니다’, 6학년은 ‘안녕하십니까’이다. 저동초등학교 안상문 교장은 직접 마라톤부와 글쓰기부를 운영하고 있다. 꿈기자는 저동초등학교장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마라톤부와 글쓰기부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이들이 체격은 좋아지고 있지만, 체력은 떨어져서 마라톤부를 운영하게 되었다. 글쓰기부는 창의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 운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마라톤과 글쓰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얻는 것은 무엇인지를 묻자 “마라톤부에서는 건강한 신체와 강한 정신력을 얻게 되고, 글쓰기부에서는 창의성과 생각하는 힘을 얻게 된다”고 말하였다. 또, “저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인사성이 밝고, 착하고 고운 마음씨, 협동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질서를 지키고 고운 말을 쓰기 위해서 더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꿈기자는 글쓰기부인 학생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글쓰기부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친구를 따라서 왔다”, “재미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또 가장 재미있었던 시간에 대해서는 “시를 쓰는 시간, 이야기를 나눌 때, 생각하고 발표할 때가 가장 재미있다”고 입을 모았다. 마라톤부는 매주 월~금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수업을 하고, 글쓰기부는 매주 월~금 오후 12시 2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 수업을 한다.
강변 따라 늘어선 멋과 맛,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강변 따라 늘어선 멋과 맛,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꿈나무기자단 | 2017.03.30 16:41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나온다. 두물머리는 경기도의 유명한 관광지로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곳에서 북한강을 따라서 조금 더 가면 강변을 따라 천막이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문호리 리버마켓이다. 이곳에 도착하면 산과 강이 있는 시골 마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 있다는 것에 깜짝 놀라게 된다. 그리고 별별 물건들이 다 있다는 것에 두 번째로 놀라게 된다. 이 마켓은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주말에 열린다. 처음 열린 것은 2014년이었고, 요즘에는 강변길을 따라 150개 정도의 천막이 설치된다. 문호리 리버마켓이 동네의 마트나 시장과 다른 점은 사람들이 직접 만든 물건이나 음식들이 많다는 것이다. ‘친환경’이라는 말과 ‘수제’라는 말이 많이 보이고 특이한 음식들도 많다. 꿈기자는 이곳에서 츄러스, 닭꼬치, 토스트, 핫도그 등 많은 음식들을 사서 먹어봤는데, 동네에서 먹던 맛과는 조금씩 다른 맛이었고 무척 맛이 있었다. 그리고 직접 만든 도자기나 옷, 인형 등 손으로 만든 물건들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이어서 신기했다. 도자기나 활 만들기 체험을 해 볼 수도 있고, 콩을 볶아서 커피 원두를 만드는 체험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봄이라서 꽃과 나무들을 파는 상점들도 많았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어서 많은 물건을 살 수 없던 것 것이 조금 아쉬웠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마켓보다 그 뒤에 공터였다. 바로 옆이 강변이어서 강에 돌멩이를 던질 수도 있고, 나무다리를 건너는 곳도 있어서 많은 어린이들이 모여서 함께 즐겁게 놀 수 있었다.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맛있는 음식과 신기한 물건들을 둘러보고 인근에 있는 소나기 마을을 방문해 보았다. 소나기 마을은 리버마켓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에 있다. 양평은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라는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이어서 이곳에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소나기마을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구연동화 교실이 열린다. 4월 15일과 4월 20일, 6월 3일에는 소나기마을 첫사랑 콘서트가 열리는데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이야기 숨바꼭질, 영화축제, 작가와의 만남 등 많은 행사들이 열린다. 소나기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것이다. ○소나기마을 홈페이지 : www.sonag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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