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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터키 최대 자동차부품전서 2700만 달러 수출길 열어
道, 터키 최대 자동차부품전서 2700만 달러 수출길 열어
도내 우수기업 10개사 참가, 해외바이어 293명과 수출상담 성과
경제 | 2017.04.11 15:04
경기도 유망기업 10개사가 유라시아 최대의 자동차부품 분야 전시회에서 총 2,702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1,290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6~9일 터키 이스탄불 투얍박람회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스탄불 자동차 부품 공업전Automechanika ISTANBUL’에서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시회가 열린 터키는 세계 4위의 자동차 수입국으로, 포드, 도요타 등 글로벌 업체들이 대거 합작형태로 포진함은 물론, 지정학적으로도 중동과 유럽시장을 함께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올해 터키 자동차 부품전은 이러한 업계의 관심이 반영돼 총 3만8,000㎡의 규모 전시장에 33개국 1,217개 업체가 참가했다. 또 한국을 비롯한 총 12개국이 국가관을 운영, 자국제품에 대한 홍보·판촉 활동을 펼쳤다. 도와 진흥원 역시 경기도관을 마련하고 참가기업들에게 부스장소 임차료와 설치비, 전시품 운송비를 각각 50%씩 지원했다. 이와 함께 터키어 공동통역을 현장에 배치해 수출기업이 현지 해외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이번 경기도관에서는 자동차부품, 전장부품 및 시스템, 악세사리, 유지보수 부품, 차량관리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경기도관 참가기업 10개사는 총 293명의 해외 바이어와 총 2,70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이중 54건 1,29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CNG/LPG 연료 전환장치를 다루는 김포 소재 ㈜씨지에스는 터키 최대 CNG 부품유통사인 D사와 상담 후 별도 회의를 거쳐 터키 시장 내 부품공급을 위한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씨지에스의 김재기 대표는 “현재 터키는 피아트 등 유럽 자동차 제조 공장이 있고, 친환경 자동차 부품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향후 터키, 유럽은 물론 CNG 최대 시장인 이란 진출을 위해 신제품 개발과 바이어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 소재 자동차 사각지대 안전운전 보조 시스템 업체 ㈜영코리아도 터키 중장비 제조업체 C사와 2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실시, 초기 8,000달러 상당의 샘플 계약을 추진했다. C사는 샘플 검토 후 자사 중장비에 필요한 맞춤형 제품을 영코리아와 공동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영코리아의 김종수 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터키 상용차관련 최신 정보와 유망 파트너를 얻은 것이 가능 큰 수확”이라며 “향후 터키 및 유럽 시장에 맞는 신제품 개발과 중국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제품개발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국제통상과 관계자는 “최근 터키는 정부 차원에서 자동차 산업에 대한 각종 투자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분야 진출이 유망한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경제제재 극복과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시장 개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 노동시장 변화 대응전략 필요”
“4차 산업혁명시대, 노동시장 변화 대응전략 필요”
경기연구원, 교육제도 개편 등 선제적 대응 전략 제안
경제 | 2017.04.11 10:29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경기연구원에서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시장의 변화를 살펴보고 선제적 대응 전략을 제안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전략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간의 육체적 노동뿐만 아니라 창의적 노동까지 대체 가능한 시대를 의미한다. 지난해 OECD는 OECD 21개국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약 9%의 일자리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세계경제포럼WEF의 보고서는 기업 경영자 설문조사를 통해 2020년까지 약 510만개의 일자리 감소가 나타나며, 주로 사무행정직 및 제조업 중심으로 일자리 감소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제3차 산업혁명 시대부터 악화되어온 소득 양극화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저기술 일자리마저 감소하고, 고숙련 및 전문직 일자리만 소폭 상승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노동시장 변화에 따라 최석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교육제도를 창의성 개발 중심의 학습체제로 전환 ▲다양한 근로형태를 지지할 수 있는 임금 및 복지제도 도입 ▲신기술을 활용한 신규 일자리 창출 전략을 마련 등을 선제 대응 전략으로 제시했다. 최 연구위원은 제4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생산이 자동화됨에 따라 근로자는 대부분의 일의 과정을 기계에 넘기는 대신 일의 세부업무를 분류하고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는 데 짧은 근로 시간을 투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근무시간과 근무지에 구애받지 않는 근로형태의 다양화 속에서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성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근로형태를 지지할 수 있는 임금 및 복지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 연구위원은 “경기도는 다른 시도에 비해 전문·숙련직 취업자수 증가율74.5%과 서비스 및 단순노무직 취업자수 증가율44.7%이 높은 편”이라며 “하지만 향후 4차 산업혁명 시기, 자동화에 의하여 일자리 소멸 위험이 높은 서비스직,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그리고 단순노무 종사자의 증가율이 높은 것은 우려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연구위원은 “경기도의 대응 전략으로 사이버물리 기술을 활용한 창업 지원과 신규 직종 개발, 자기주도형 심화학습 모델 개발과 함께 수요 기반형 평생교육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우수 농산물 ‘G마크’ 신청하세요~”
“경기도 우수 농산물 ‘G마크’ 신청하세요~”
올해부터 국가인증식품에 한해 가능…14일까지 신청
경제 | 2017.04.10 16:54
경기도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 가공식품 등 도에 사업장을 갖춘 경영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G마크 인증제도 신청을 받는다. G마크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중 도가 생산시설, 품질관리 등 심사를 거쳐 우수성이 입증된 식품에 부여하는 도 고유의 농·특산물 통합 상표다. 도지사Governor가 품질을 보증Guaranteed하고, 우수Good하며 환경친화적Green인 농특산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도는 올해부터 G마크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 강화방안을 담은 ‘경기도 우수식품인증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이번 접수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G마크 신청은 국가인증식품 외에 지역명품 인증을 받거나 인증내역이 없는 식품 모두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국가인증을 1개 이상 획득한 식품에 한해 G마크 신청이 가능해졌다. 국가인증은 친환경인증,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이 있다. 또 도내에 식품 생산을 위한 사업장을 갖추고 있는 가공식품의 경우 도내에서 생산한 농수산물을 원료로 사용해야 한다. 인증기간은 기존 1년에서 올해부터 2년으로 확대됐다. G마크 인증은 시장·군수 추천, 전문기관의 유해물질 잔류검사 등 안전성검사, 도와 소비자단체의 생산현장 방문·모니터링, 경기도 우수식품 심의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올해 자격요건이 강화된 만큼 G마크 제도의 실효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게 도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생산자는 경기농정통합 홈페이지farm.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업장이 있는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정통합 홈페이지나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종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기존 G마크 인증식품 중 국가인증이 없는 경우 2년의 유예기간 동안 국가인증 취득이 가능하다”며 “개정 조례를 철저히 반영해 G마크의 식품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도가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크 인증은 지난 2000년 시작돼 지난해 말까지 도내 우수식품 1,500여 품목, 276개 경영체에 부여됐다.
水산업 육성 위한 ‘물산업지원센터’ 내년 3월 설치
水산업 육성 위한 ‘물산업지원센터’ 내년 3월 설치
내년 1~2월 최종 위탁기관 선정, 컨트롤타워 역할 담당
경제 | 2017.04.10 16:52
도내 물水산업 업체의 해외진출과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가 오는 2018년 3월 설치된다. 경기도는 지난 5일 경기연구원에서 ‘2017년 제2회 경기도 물산업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물산업지원센터는 도가 지난해 6월 발표한 ‘물산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설치되는 것으로, 경기도 물산업 육성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물산업 육성 정책연구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시장동향분석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술개발 및 연구지원 ▲민관 네트워크 형성 ▲신기술 실증화 지원 사업 ▲해외 진출 위한 국제협력 사업 발굴 ▲교육·훈련 및 홍보활동 등 물 산업 육성 전반을 담당한다. 총 예산은 10억 원으로 센터장 1명과 전담인력 4명으로 구성되며, 도내 대학 또는 공공기관 등에 위탁 운영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사전협의를 통해 3~4개 위탁기관의 참여의사를 확인했다”며 “내년 1~2월 수탁사업자 공모를 통해 최종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물산업육성위원회는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물산업 육성정책과 기술 개발, 국외시장 진출 사업 등을 심의·의결하는 협의체다. 공무원, 도의원, 기업·학계 전문가 등 15인으로 구성되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제2기 물산업육성위원회는 지난 5일 회의를 개최해 안대희 명지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도가 추진한 물산업 지원사업 성과와 올해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 위원회는 이날 도내 물산업 전문성 강화 방안과 인력부족 해결 방안, 해외 물시장 동향 등을 논의하고, 올해 신규사업인 ‘해외 물산업 적정기술 지원사업’과 ‘영문 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빅스타’ 됐더니 멘토링에 투자자 매칭까지…메리트 ‘철철’
‘빅스타’ 됐더니 멘토링에 투자자 매칭까지…메리트 ‘철철’
[빅데이터 전문기업 ②] ㈜엠로보, AI 기술 이용 로봇 저널리즘 기술 구현
경제 | 2017.04.10 15:00
[빅데이터 전문기업]은 경기도 빅파이 프로젝트 사업 가운데 하나인 ‘데이터 기반 민간비즈니스모델 발굴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경기도 빅스타 선발대회’를 알리기 위해 경기G뉴스가 마련한 기획시리즈입니다. ‘빅스타 선발대회’는 빅데이터 활용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및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입니다. [편집자 주] “‘빅스타’는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연결해주고, 확신을 갖게 해줬습니다.” ‘경기도 빅스타 선발대회’에 대한 안상선36 ㈜엠로보 대표의 생각이 힘 있게 들렸다. ㈜엠로보는 창업한 지 10개월 된 시장분석서비스 빅데이터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경기도가 주최한 ‘데이터 기반 민간비즈니스 모델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6 경기도 빅스타 선발대회’에서 ‘비즈니스 모델 부문’ 기업으로 선정됐다. ◆ 경기도가 책임지고 투자자 연결…빅스타 ‘메리트’ 경기도는 지난 2016년 10월 데이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빅스타 선발대회’를 열고 9개 업체를 선발했으며, 올해 2월까지 이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실무교육, 투자사 매칭 등을 지원했다. 그 기업 중 하나가 ㈜엠로보다. 안상선 ㈜엠로보 대표는 빅스타 선발대회의 장점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꼽았다. 안상선 대표는 “멘토링이 좋았다. 멘토가 과업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액셀러레이팅이라 보면 된다”며 “비즈니스적으로 보면 멘토가 직접 KPI핵심성과지표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엠로보의 전담 멘토는 김영재 ㈜아이피프론티어스 대표였다. 스타트업별로 배정된 전담 멘토들은 기업역량평가 분석과 투자 관련 대기업 담당자 추천, 데모데이 진행 등을 지원했다. 실무교육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 투자유치 방법, 회계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7차례에 걸친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이 실수를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개발에만 치중하는 겁니다. 개발을 잘하려면 먼저 이를 위한 기획안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기획안을 잘 만들지 등을 배웠습니다.” 멘토링에 대한 점수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물으니 “90점”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빅스타 선발대회의 멘토링 부문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안 대표는 “멘토가 구매자를 연결시켜줬다. 사업 투자 건도 지금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며 “올 3월에는 우리은행 핀테크로 선정됐고, 숙명여대 창업센터에도 입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엠로보가 경기도 빅스타 선발대회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저희가 하는 것은 로봇 저널리즘이죠. 기사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건데 시장을 못 찾았죠. 빅스타 선발대회 공모를 보니까 이걸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바꿔보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해 참가했습니다.” ◆ 돈이 되는 서비스…빅데이터로 구현되는 세상 안 대표는 ‘엠로보’ 의미에 대해 “‘머니로보’의 줄임말이고, 돈이 되는 것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라며 “주로 돈이 되는 것이기에 콘텐츠 쪽에서도 투자와 관련해 재테크가 이슈가 된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6년 5월 설립된 엠로보는 매일경제미디어 그룹의 투자로 시작한 미디어 스타트업으로, A.I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로봇 저널리즘 기술을 구현한다. 특히 빅데이터, 핀테크, 스마트 그리드, 농업 등 다방면의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획력과 기술력으로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엠로보에서 시범 운영 중인 서비스는 기사 봇이 증권공시 속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해 매경미디어 계열 내 기자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지금은 증권 공시속보를 가지고 기사를 제작해 기자들에게 서비스를 주고 있고요. 서비스라기보다는 2가지 측면이 있어요. 하나는 서비스이고, 두 번째는 이게 완전한 것이 아닌 평가를 받고 있는 단계이기에 테스트로 볼 수 있죠.” 이와 관련, 엠로보는 3월 한국인터넷진흥원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형식 개발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같은 달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핀테크정보통신금융 서비스 사업도 계약했다. 또한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오픈스케어D’ 시설에도 입주하게 됐다. 앞으로 계획 중인 서비스와 관련, 안 대표는 “요청이 많이 온 서비스는 여론조사 봇을 만들어달라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정치권에서 이 사람에 대한 평가와 시장에서 고객들의 제품 반응 등을 정리해서 말로 만드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 이 시대 빅데이터 가치는 ‘무한가능성’ 사전적인 의미로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일컫는다. 하지만 이 시대의 빅데이터는 단순한 대규모 데이터가 아닌 공적인 필요에 따라 가공돼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환경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폭증했다는 점과 함께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져 사람들의 행동을 비롯해 위치정보, SNS 등을 통해 분석과 예측이 가능하다. 안 대표는 이 시대의 빅데이터 가치에 대해 “현재는 빅데이터가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데이터 채굴 수준”이라며 “기존 모델에 매칭력을 높인다면 빅데이터 변수가 높아진다. 특히 빅데이터와 스마트홈이 연결된다면 엄청난 힘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는 이 일을 하면서 직업의 명과 암을 잘 봤어요. 빅데이터로 사라지는 직업도 있겠다고 생각했죠. 반대로 생각하면 콘텐츠를 생산하시는 분들의 직업은 늘어날 수 있어요. 개발자가 아닌 기획자의 영역이죠.” 마지막으로 안 대표는 2017 빅스타 선발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안 대표는 “판교에 오시면 스타트업캠퍼스까지 가는 길에 안랩, 리니지를 만든 엔씨소프트 회사 건물을 지나친다”며 “빅스타 선발대회 참여는 직접 판교에 와서 여러 업체들을 보고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한편, ‘2016 빅스타 선발대회’의 ‘비즈니스 모델 부문’에서는 스타티오코리아, 넥스트이노베이션, 헬로우소프트, 엠로보, 앵커리어, 푸룻랩, 네오팝, 퀀트랩, 블루시그널 등 입선작 9개팀이 선정됐다.
제20회 지페어 코리아 11월 개최…참가기업 모집 중
제20회 지페어 코리아 11월 개최…참가기업 모집 중
11월 1~4일 고양 킨텍스서 열려, 1,300개 부스 전시
경제 | 2017.04.10 10:49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에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오는 7월 31일까지 ‘2017 지페어 코리아’ 참가업체 모집에 나섰다. ‘2017 지페어 코리아’는 킨텍스 제1전시장 3만2,157㎡ 규모로 개최된다. 도는 푸드관, 리빙관, 스마트관, 레저관, 뷰티관, 벤처관, 투자유치관 등으로 전시장을 구성, 전기전자, 혁신제품, 생활용품 제조사 1,100개사의 1,300부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도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지페어 코리아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신성장동력 전문관 설치, 국제전시회로의 전환 등을 시도한다. 우선, 신성장동력 전문관은 제조업 중심의 지페어 코리아 참가기업을 산업 전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제조업 상품뿐만 아니라 콘텐츠와 게임, 디자인,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 또 도는 지페어코리아를 광저우 캔톤페어, 홍콩 메가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 3대 국제종합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개사 정도에 그쳤던 지페어 참가 해외기업 수도 100개사로 확대했다. 아울러 최근 금한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239개사가 방문했던 중국 바이어의 참가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 초청바이어의 다변화도 꾀할 방침이다. 도는 700개사에 이르는 바이어 초청 대상 중 중국 비중을 100개사로 줄이고, 아세안 시장 300개사, 북미·일본 110개사, 서남아·중동 80개사 등으로 분산하기로 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보를 위한 구매상담회에는 국내 주요 유통MD 350명을 초청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가 독려를 위해 4월말까지 조기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에 대해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2017 G-FAIR KOREA’에 대한 문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사무국031-259-6122, 6123 또는 지페어 홈페이지www.gfair.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1999년 경기벤처박람회란 이름으로 시작한 지페어 코리아는 첫해 85개 기업 67개 부스, 31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한 후 꾸준한 성장을 거두며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1,101개 기업 1,305개 부스, 600여명의 해외바이어, 326명의 국내 MD가 참가해 수출 4억 8,200만 달러, 내수 454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했다.
경기도, ‘블루오션’ 펫 시장 개척 나서
경기도, ‘블루오션’ 펫 시장 개척 나서
이달 19일까지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경제 | 2017.04.06 14:07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17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마련해 참여자 20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반려동물 등록 약 98만 마리 중 약 28만 마리가 등록되어 있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도에서 ‘2017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산업 분야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우수 기술을 갖춘 사업 참여자에 대한 창업지원을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반려동물 시장 제품의 국산화 등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도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도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다. 모집분야는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용품 ▲미용용품 ▲패션용품 ▲가구 등이며, 단순 애견매장도소매업, 유통업 등 개점과 같은 소상공인 창업은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시제품제작·재료구입 등 아이템개발비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홍보물제작 및 온라인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 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창업 베이스캠프’ 내 공동 창업공간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업 경영에 필요한 창업교육, 1:1창업 멘토링, 창업 네트워킹, 창업 노하우 교육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태환 도 기업지원과장은 “반려동물산업은 2020년까지 6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창업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사업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gpet@gbsa.or.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19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팀031-888-8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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