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뉴스포털

전체메뉴

뉴스

인기뉴스 TOP15

최근소식꿈나무기자단

알프스 소녀 하이디처럼 “요를레이 요를레이 요오오~”
알프스 소녀 하이디처럼 “요를레이 요를레이 요오오~”
꿈나무기자단 | 2017.05.31 10:21
지난 5월 26일금에서 5월 27일토까지 이틀 동안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천시립합찬단의 창작 가족뮤지컬 알프스에서 온 소녀 하이디가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스위스 작가인 요한나 슈피리의 동화 하이디를 대사와 함께 노래와 춤을 섞은 뮤지컬로 만든 것으로, 공연에 소개된 곡들은 아포뮤즈박샘, 한성은, 민유리가 작곡했다. 제1막에는 서곡, 알프스의 아침, 새로운 만남, 영원한 사랑, 그 아름다운 곳 등 총 5곡이 공연됐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알프스 언덕에는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 매일 아침 양치는 목동 피터는 “요를레이 요를레이 요오오~ 요오오~”노래 ‘알프스의 아침’을 부르며 할아버지에게 인사한다. 어느날 할아버지 집에 밝고 긍정적인 소녀 하이디가 찾아와 피터와 하이디는 좋은 친구가 된다. 한편, 프랑크푸르트에 사는 부잣집 외동딸 클라라는 다리가 아파서 항상 휠체어에 앉아 있는데, 하이디를 만난 뒤로 좋은 친구가 된다. 공부도 같이 하고 기도하는 법도 배우면서 매일 아름다운 알프스에 대해 대화한다. 그러던 중 하이디는 그리워하던 알프스 언덕으로 다시 돌아온다. 제2막은 인보카 알루뽀, 우린 행복했는데, 함께라면 할 수 있어, 기적을 만드는 사랑 등 총 4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알프스 언덕에서 산양의 우유를 짜고 있는 할아버지와 하이디에게 어느 날 뜻밖의 손님 클라라가 찾아온다. 하이디와 클라라의 사이를 질투한 피터는 검독수리의 이간질에 넘어가 클라라의 휠체어를 언덕 아래로 밀어버린다. 휠체어를 묻는 하이디를 본 피터는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끼고, 하이디와 함께 클라라가 혼자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혼자서는 어렵고 포기할 일들을 친구와 함께라면 할 수 있어”라고 노래 부르며 걷기 연습을 하던 클라라는 결국 기적적으로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동물분장을 한 합창단원들이 ‘인보카 알루뽀’라는 노래를 할 때는 모든 관객들이 다 같이 박수치며 흥겨움을 더했다. 하이디 역할은 소프라노 이가연부천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상임단원과 김수오디션 합격자 등 더블캐스팅이다. 꿈기자가 관람한 27일토에는 소프라노 김수가 하이디 역할을 맡아 출연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역할을 맡은 합창단원을 만날 수 있었다. 출연진은 공연이 끝난 후 포토월에서 꿈기자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 관람객들과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했다. 이번 공연은 신금호 연출가와 부천시립합창단 조익현 상임지휘자가 맡았다. 조익현 지휘자는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악대학원과 노스텍사스 대학교 합창지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부천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를 거쳐 현재 부천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수원 행궁동 북아트공방 ‘블루밍북’
수원 행궁동 북아트공방 ‘블루밍북’
꿈나무기자단 | 2017.05.31 10:15
북아트는 손으로 책을 만드는 것이다. 한지, 가죽, 천, 실, 리본 등으로 작품을 만든다. 수원에는 북아트 공방카페 ‘블루밍북’ 이라는 곳이 있다. 블루밍북에 가면 북아트 체험을 할 수 있고, 직접 만든 장미차를 마실 수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손성희 작가는 지난해 러시아의 니즈니노브고로드 도시에 방문하여 장인의 비밀이라는 수공예 축제에 참가했다. 수원문화재단을 통해서 수공예 장인으로 선정되었으며, 북아트 전문가이다. 한지 북아트를 직접 체험해 보았다. 종이를 여러 겹으로 접은 다음 천으로 싸고, 구멍을 뚫고, 끈으로 묶은 후 망치로 두드리면 완성이다. 다 만든 다음에 데코레이션도 할 수 있다. 북아트의 좋은 점은 직접 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리나 수첩으로도 쓸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책은 지금의 책과 다르게 모두 손으로 만들었다. 한지는 잘 찢어지지 않고 색깔도 잘 안 변한다. 체험할 수 있는 것 중에는 열쇠고리 북아트도 있다. 손성희 작가는 북아트 전시회도 여러 번 했다. 도서관에서 북아트 만드는 수업도 진행한다. 주문제작한 북아트를 판매하기도 한다. ‘블루밍북’ 공방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면 좋겠다. 특히 예쁜 책을 좋아하거나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면 재미있을 것이다. ‘블루밍북’ 공방 바로 앞에는 수원 화서문이 있고, 한옥으로 지어진 체험관도 있다. 수원행궁동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차 없는 거리 행사도 한다. 이때 북아트 체험을 해 보면 좋겠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북아트를 배워 보고 싶다면 수원 행궁동의 ‘블루밍북’을 찾아가길 바란다.
요트·보트·조정까지 다양한 수상 레저 속으로! ‘경기국제보트쇼’
요트·보트·조정까지 다양한 수상 레저 속으로! ‘경기국제보트쇼’
꿈나무기자단 | 2017.05.31 10:11
꿈기자는 5월 27일 토요일 고양시 킨텍스 전시관에서 열린 ‘KIBS경기국제보트쇼’에 다녀왔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보트쇼 이다. 꿈기자는 지난해 보트쇼에도 방문했는데, 404개 업체가 전시를 했고, 올해에는 387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했다. 꿈기자가 방문한 토요일 오전에는 방문객이 적어 줄을 길게 서지 않아도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쉽게 할 수 있었다. 이번 보트쇼는 요트, 보트, 카누, 카약, 낚시용품, 이런 제품에 들어가는 모터나 부속품 등을 전시한 것뿐만 아니라 해양 안전체험, 해양 문화 체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카약 탑승 체험, 스쿠버 장비 관리요령, 에르고 머신을 이용한 카약 패들링 교육 등 교육과 체험이 더욱 다양해졌다. 꿈기자는 전시에 참가한 ㈜ 아웃도어코리아의 김현필 대표이사와 인터뷰를 하였다. ㈜ 아웃도어코리아는 중저가 선수용/레저용 로잉보트를 수입 판매하는 회사로서 보드로잉을 판매하고 더불어 ‘한강로잉클럽’ 이라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 조정 교육과 강습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한강로잉클럽’ 은 키 150cm 이상의 20세부터 70세의 성인으로 700여 명의 회원들이 저렴한 연회비를 내고 한강에서 조정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동기에 대해서는 “수상 레저가 주로 전기나 모터를 이용한 동력위주의 스포츠가 많다. 또 조정이라는 스포츠는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전시를 통해 조정이 내 몸을 이용해 움직이고 내가 한 만큼 나아갈 수 있는 무동력을 이용한 정직한 스포츠라는 것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이다. 두 사람 이상이 조정을 할 경우에는 존중과 배려, 화합과 믿음,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함양하게 되는 스포츠이다”라고 소개했다. 무동력을 이용한 조정이라는 스포츠종목을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김현필 대표의 마음처럼 꿈기자도 조정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그리고 10년째 전시되고 있는 보트쇼가 11회도 맞이하여 대중들에게 수상 레저 스포츠가 널리 홍보가 되어 저렴한 비용으로도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레저 사업이 되길 바란다. 기간: 2017. 5. 25목 ~ 28일 4일간 장소: 킨텍스 3, 4, 5홀 / 해상전시장 : 김포 아라마리나
양주회암사지박물관, 12월까지 양주 역사와 문화 소개하는 전시회 열어
양주회암사지박물관, 12월까지 양주 역사와 문화 소개하는 전시회 열어
꿈나무기자단 | 2017.05.29 17:40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은 지난 4월 28일부터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라는 어린이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는 옛 양주의 넓은 영역에서 생산되었던 다양한 문화유산과 전래 이야기를 전시소재로 하였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양주에 대한 인식과 자부심을 함양하기 위하여 오토마타 장난감, 퍼즐, 블록 등 재미있는 전시물 30여 종을 전시한다. 그 중 한국오토마타 연구소양주시 광사동 위치는 과학적인 나무 목공으로 양주의 역사와 함께 재미있는 장난감을 소개했다. 또, 어린이들이양주의 역사를 친근하게 받아드릴수 있도록 스탬프 찍기도 할 수 있다. 이 스탬프 찍기를 모두 마치면 회암사지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을수 있다. 출구에는 양주별산대의 대표탈 찾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벽도 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회암사지 앞마당에서 플리마켓이 열린다. 이 플리마켓에서는 양주시 로컬푸드와 닥종이로 만든 인형 등을 전시하며, 체험 공간도 있다. 양주회암사지에서 열리는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양주회암사지 이용안내 ○ 관람료 : 초등학생 1,000원, 청소년 1,500원, 어른 2,000원 / 어린이7세 이하 및 노인 무료
‘대안공간 눈’ 이윤숙 대표를 만나다
‘대안공간 눈’ 이윤숙 대표를 만나다
꿈나무기자단 | 2017.05.29 17:35
수원 행궁동에는 ‘대안공간 눈’ 이라는 미술관이 있다. 이곳은 다른 미술관과 다르게 오래된 집을 미술관으로 바꾼 곳이다. 2주일에 한 번씩 미술 작품들이 바뀐다. ‘대안공간 눈’을 만든 이윤숙 대표를 만나봤다. 원래 이윤숙 대표는 조각가다. 지금도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시회를 500회단체전을 하였고, 개인전은 13회 하였다. 대안공간 눈은 낡고 오래된 동네를 보기 좋게 바꾸기 위해 만들었다. 대안공간 눈이 있는 동네는 벽화가 펼쳐져 있다. 이곳을 ‘행궁동 벽화마을’ 이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수원에 예술 문화 공간이 별로 없었다. 수원을 문화 예술의 도시로 바꾸기 위해 이 대표는 대안공간 눈을 만들었다. 이곳의 특징은 내부가 오래된 옛날 집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식물들이 많고, 그림이 많으며, 조각품도 많다. 카페도 있어서 커피나 음료,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먹을 수 있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나무판에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이나 그림을 그려서 벽에 붙여 준다. 이윤숙 대표 인터뷰 중에서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어려운 예술가나 청년 작가를 도와 주기 위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작품을 볼 수 있도록 대안공간 눈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을 만들어서 마을이 바뀌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13년 동안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작가는 교사 또는 화가가 꿈이었다. 형제가 8명인데다 가난했고, 미술 재료가 없어서 크레파스가 전부 뭉툭하고 까맸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작품을 주문할 수 있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청동으로 조각품을 만들면 보통 1000만 원 정도에 판매한다고 했다. 하지만 돈보다 가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무리 돈을 많이 주어도 만들기 싫으면 만들지 않는다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작품을 보고 좋아할 때 행복해요” 라고 이야기했다. 대안공간 눈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있는 곳이다. 현대적인 미술관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2011년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특별한 곳이기도 하다. 이윤숙 작가는 조각이나 예술을 잘하기 위해서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했다. 인도, 네팔 등을 여행했다. 오는 6월 8일부터수원아이파크미술관에서 수원의 예술가들의 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공부하다 힘들 때 가끔씩 대안공간 눈을 가보면 머릿속에서 상상력이 풍부해질 것이다. 근처에는 수원화성의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통닭거리, 지동시장, 화성행궁 등이 있다. 꿈기자는 이곳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오늘은 과거시험 보는 날’, 남양주역사박물관 어린이장원급제 개최
‘오늘은 과거시험 보는 날’, 남양주역사박물관 어린이장원급제 개최
꿈나무기자단 | 2017.05.29 17:28
도포 입고 유건 쓰고 조선시대의 선비가 되어 과거시험을 치러 보는 색다른 역사체험, 지난 20일 남양주역사박물관에서 ‘제 7회 어린이 장원급제’가 열렸다. 이날 과거시험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의 많은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하였다. 꿈기자와 동생도 이번 과거시험에 응시하는 선비가 되었다. 시험을 보기에 앞서 역사체험 연극 ‘정조 인재를 뽑다’을 관람하면서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생생한 역사를 느꼈다. 본격적으로 역사퀴즈 오문오답에서는 아직 역사라는 과목을 배우지 않은 저학년들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이 보였다. 과거시험에는 시제 및 운자가 제시되었다. 저학년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아들과 딸에게 하피첩과 매화병제도 라는 편지를 보낸 것처럼 여러분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가족들에게 시를 지어 봅시다’라는 주제가 제시되었고, 고학년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거중기를 발명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발명가가 되어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보세요’라는 주제가 제시되었다. 선비들 모두 열심히 답안지를 써내려 가는 모습에서 초등학생 같지 않은 진지한 모습이 보였다. 엄숙하고 진지한 자세로 꿈기자 역시 시험에 임했다. 심사결과로 장원급제 6명이 발표되었는데, 꿈기자의 동생인 김재환 어린이도 장원급제를 하는 영광을 안았다. 장내초등학교 3학년 김재환 어린이는 “오문오답을 할 때는 어려웠지만 시를 쓸 때는 가족을 생각하며 시를 줄줄 써 내려 갔다. 앞으로는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전통놀이, VR/AR 체험, 호패 만들기, 약첩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 많은 체험이 있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어린이 장원급제’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사랑받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 남양주역사박물관 ○ 문의: 031-576-0558
토끼야 또 만나자!
토끼야 또 만나자!
꿈나무기자단 | 2017.05.29 17:23
5월 14일, 환경밀렵감시단, 광주시청환경보호과 직원들과 봉사자들 약 30명 정도의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 국수봉 정상에서 토끼를 방생하는 활동을 했다. 광주시 쌍령동에 위치한 국수봉 입구에서 모여 토끼가 들어 있는 상자를 들고 국수봉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토끼는 5마리가 있었다. 상자 4상자에 토끼 암컷 4마리와 수컷 1마리를 넣어서 정상까지 올라갔다. 가족별로 토끼가 들어 있는 상자 1상자씩 가지고 올랐다. 토끼를 방생하러 가는 길은 산이라 그런지 다람쥐 같은 종류의 동물들을 볼 수 있었다. 토끼를 들고 등반하는 것이 힘들어 교대로 들거나 안고 가는데, 토끼들도 올라가는 것을 느끼는지 많이 움직여서 멀미를 하는 것 같아 걱정하는 마음으로 산에 올랐다. 약 1시간 반 정도 오르니 드디어 국수봉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오르는 게 힘들어서 그만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이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 그리고 토끼도 풀어 줄 수 있어서 상쾌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바뀌었다. 토끼 상자를 열어 보니 토끼들도 힘들어 보였다. 한 봉사자는 토끼에게 수고했다고 말을 전하고 쓰다듬어 주었다. 귀를 잡고 다리를 받쳐서 안아 보고 건강도 확인하였다. 다함께 토끼들을 모아 산에 방생을 해 주었는데 처음에는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어 아픈 것 같아 이동을 시켜 주었다. 조금 있으니 토끼들이 산 쪽으로 뛰어가기 시작해서 안심이 되었다. 토끼들이 먹이를 잘 찾아서 먹고, 다른 동물한테도 잡아먹히지 않고 번식을 많이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풀어주었다. 특히 암컷 한 마리는 임신 중이었는데 적응을 잘해서 새끼도 잘 낳고 산에서 잘 살아 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밀렵감시단 이상훈 단장은 국수봉에 토끼를 방생하는 이유에 대해 “국수봉이 광주를 내려다볼 수 있는 문이며, 전국에 토끼의 개체수가 줄어들어 조금이나마 개체수가 증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토끼를 방생한다”고 했다. “1년에 두 번 방생을 하는데 지난해 가을에도 방생을 했다”면서 “인간이 괴롭히지 않으면 토끼의 개체수도 줄어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함께 봉사한 광주시 도평리의 최동호 씨는 집토끼라서 야생에서 잘 살아 남을지 걱정이 되었고 방생할 때도 사람들에게서 떨어지지 않아서 걱정이 되었다. 자연에서 잘 살아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도평초등학교 김지민 학생은 “토끼를 풀어주니 기쁘고 또한 서운한 마음도 들었다. 자연에 잘 적응하면 좋겠다. 다음에 올 때는 새끼도 낳고 풍성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생했다”고 전했다. 토끼 방생을 하고 나니 토끼들이 잘 살아남고 번식도 많이 해서 토끼 개체수가 늘어나 다음번에 국수봉을 올라갔을 때에는 토끼를 봤으면 좋겠다.
목록에서 처음 페이지 이동 목록에서 이전 페이지 이동 1페이지로 이동 2페이지로 이동 3페이지로 이동 4페이지로 이동 5페이지로 이동 6페이지로 이동 7페이지로 이동 현재 페이지:8 9페이지로 이동 10페이지로 이동 목록에서 끝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