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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옐로카펫!
아시나요? 옐로카펫!
꿈나무기자단 | 2017.03.30 16:26
혹시 길을 걷다가 초등학교 앞에 펼쳐진 노란색 카펫을 본 적이 있나요 이곳은 바로 ‘옐로카펫’이라고 불리는 공간입니다. 어린이 횡단보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눈에 띄는 옐로카펫 덕분에 어린이는 안전한 곳에서 신호를 기다릴 수 있고 운전자는 더욱 더 조심해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수원시에는 현재 5곳의 초등학교 앞에 옐로카펫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꿈기자는 옐로카펫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수원시 옐로카펫 담당자인 수원시청 시민안전과 안전정책팀 서지훈 주무관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Q :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어린이 교통사고 중 58%가 초등학교 주변 300m 이내에서 발생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보호구역 중에서도 특별히 위험한 공간은 좀 더 안전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데요. 횡단보도 주변 바닥과 벽에 눈에 잘 띄는 옐로카펫을 설치하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또 옐로카펫 윗부분에는 태양광 램프가 달려 있어서 밤에 사람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기 때문에 야간에도 안전하게 어린이들이 길을 건널 수 있지요. 현재까지 옐로카펫이 설치 된 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일이 한 건도 없었어요.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학부모, 학생,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장소’, ‘안전해야만 하는 장소’로 느끼고 있어서 설치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 옐로카펫은 누가 설치하는 건가요 A :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기업체, 자방자치단체와 손을 잡고 처음 설치를 시작했는데요. 현재는 주관사업자가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변경되었어요. 한마디로 옐로카펫은 공익재단, 기업체, 지방자치단체, 초등학교구성원들의 도움으로 설치가 이루어진답니다. Q : 옐로카펫은 페인트를 칠하는 건가요 A : 얼핏 보면 노란색 페인트를 칠해 놓은 것 같지만 아니에요. 노란색으로 코팅한 얇은 은박 테이프를 모양에 따라 바닥에 붙이고, 그 위에 수건을 대고 여러 명이 솜망치로 두드려서 바닥과 벽에 밀착을 시키는 거지요. Q : 수원에 설치된 학교는 어느 곳인가요 또 앞으로 설치가 예정된 학교가 있나요 A : 수원에는 총 5곳의 초등학교 앞에 옐로카펫이 시범적으로 설치되었는데요. 2016년 5월에 정자초, 지동초, 11월에 율전초, 곡선초, 화홍초등학교에 설치했어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옐로카펫을 설치할 예정이지만 아직 정해진 학교는 없어요. 설치를 희망한 초등학교를 우선으로 현장을 조사한 후 위치검토, 워크숍 개최 등의 절차에 따라 진행이 될 예정이고요. 옐로카펫이 설치되려면 평평한 바닥과 벽면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고, 학교·학부모회·학생·기업체·자원봉사자들의 도움도 필요해서 여러 상황을 검토한 후 진행할 예정이에요. Q : 옐로카펫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A : 우선 재료비가 조금 비싼 편이에요. 한 장소약 8평 공간에 설치하는 데 보통 250만 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요. 또한 옐로카펫이 테이프 재질이라서 누군가 일부러 뜯으려고 하면 뜯어져요. 이럴 경우 유지·보수를 위해 다시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익재단을 비롯한 기업체의 기부, 그리고 학교구성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의 복합적인 협조가 필요한 사업이지요. 서지훈 주무관은 옐로카펫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당부의 말도 전했습니다. 옐로카펫에 대한 많은 홍보와 관심, 참여가 이어져 이와 같은 ‘어린이안전지대’가 수원시에 더욱 더 많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꿈과 사랑을 키우는 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구지초등학교’
꿈과 사랑을 키우는 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구지초등학교’
꿈나무기자단 | 2017.03.30 16:17
꿈기자가 다니는 학교는 구리시 건원대로에 위치하고 있는 구지초등학교이다. 학교의 이름은 구리시의 옛 명칭인 구지龜旨,九旨에서 비롯되었다. 구지초등학교의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굳세고 멋있는 어린이’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지 초등학교에서는 도덕인, 자주인, 창조인, 건강인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지혜의 샘’이라는 독서 활동을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우고, 문화예술 교육인 1인 1악기 연주활동과 찾아오는 클래식 공연, 연극 수업을 통해 감성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1인 1기 줄넘기 교육과 다양한 스포츠클럽이 있어 ‘구지 몸짱! 체력 짱!’에 모든 어린이들이 도전할 수 있다. 구지초등학교의 주변에는 훌륭한 문화유산들이 있다. 해마다 구지초등학교 학생들은 학부모회와 함께 동구릉, 홍유릉, 광릉, 사릉 등 우리나라 역사에 중요한 문화유산들을 탐방하며 해설을 듣는 기회를 가진다. 그리고 구리 시의회를 방문하여 구리시민으로서 구리시의 운영을 살펴보는 진로탐방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구리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면적의 시이기 때문에 초등학교가 많지 않아서 학교 행사에 여러 기관들의 협조도 적극적이다. 구지초등학교 주변에는 파출소와 소방서,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 여러 기관들이 있어 교육활동에 필요한 여러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또한 교육청의 교육활동에 학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러한 활동으로 구지초등학교에서는 ‘130 독서가족’을 모집하여 가족과 함께 하는 독서생활을 장려하고 있다. 1일 30분씩 함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독서 가족을 모집해 강연회와 독서신문 만들기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꿈기자의 가족도 해마다 참여하고 있다. 꿈기자가 생각하는 구지초등학교의 가장 좋은 점은 학교에서 공부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를 통해 생각을 키우고, 음악을 통해 감수성을 키우고,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는 활동을 모두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지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은 자기의 꿈과 끼를 살리며 모두가 행복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
민주적 학생자치문화 정착 위해 ‘안성지역 학생자치회’ 개최
민주적 학생자치문화 정착 위해 ‘안성지역 학생자치회’ 개최
꿈나무기자단 | 2017.03.29 17:57
3월 27일월, 안성지역 35개 초등학교의 학생자치회 임원과 담당 교사들이 민주적 학생자치문화 정착을 위해 안성수덕원 1층 회의실에서 ‘2017 제 1 회 안성지역 학생자치회’를 열었다. 안성교육지원청 김진순 장학사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먼저 학생자치회 역할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했다. 곧이어 1부 행사로 안성지역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가 있었다. 임원 후보자들은 PPT, 음악, 눈 스프레이 등 다양한 정견 발표 자료와 소품을 활용하며 발표를 했다. 그 결과 열띤 정견 발표에 임했던 안성초6학년 서유경 후보가 초등 대표에 당선되었다. 서유경 당선자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당선이 되어 뿌듯하다. 소통과 화합의 안성 학생자치회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2부에는 액션러닝을 통한 활동 공유하기를 했다. 먼저, 각 학교의 임원들을 호스트와 게스트로 구분하고, 게스트는 다른 학교 테이블로 이동해 해당 학교의 호스트에게서 학생자치회 운영 내용과 특색 활동에 대해 소개받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였다. 3부 행사에는 각 학교 학생자치회 활동 소개와 운영 사업 제안하기 활동이 있었다. 그 중 다양한 이웃돕기나 환경봉사 같은 배려 활동, ‘Apple day’나 ‘사랑의 우체통’ 같은 친구와의 소통 활동, 꿈 발표 대회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김진순 장학사는 “각 학교 임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니 올해 안성지역 학생자치회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리더십 캠프 및 대토론회, 학생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민주적 학생자치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하늘 위에서의 산책, 감악산 출렁다리
하늘 위에서의 산책, 감악산 출렁다리
꿈나무기자단 | 2017.03.29 17:52
험한산악산,惡山 중 하나인 감악산675m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에 걸쳐 넓게 자리하고 있다. 정상에서는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도 보이며, 반대편 봉우리인 임꺽정봉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최근 감악산에는 국내 최장인 산악 현수교 ‘운계 출렁다리’가 생겼다. 길이가 150m으로 위험해 보이기는 하지만 한꺼번에 900명이 뛰어도 안전하다고 한다. 주탑을 세우지 않고 케이블만 연결하는 공법을 써서 자연훼손을 최소화했다. 출렁다리를 지나 등산로로 조금만 올라가면 범륜사라는 절이 나오는데, 편안하게 잠시 쉬어 가기 좋은 곳이다. 또한 군데군데 볼거리도 많다. 대웅전 옆으로 관음상이 있는데 백옥석으로 만들어진 이 관음상은 동양 최초라고 알려져 있다. 1995년 중국과 인연을 맺어서 높이가 7m 되는 크기로 중국 하북성 아미산에서 7개월에 걸쳐 만들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배로 운송하여 현재 이곳에 세워졌다. 가족과 함께 등산을 온 한 시민은 “파주의 명산 감악산에 출렁다리가 놓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직접 와서 보고, 다리를 건너보니 그 높이와 길이에 놀랐다. 가족과 추억을 쌓는 장소로 좋다”고 말했다. 이번 봄, 파주 감악산의 상징인 운계출렁다리를 한 번 건너 보는 건 어떨까
성남 금상초교, “영어체험센터에서 놀면서 영어 배워요”
성남 금상초교, “영어체험센터에서 놀면서 영어 배워요”
꿈나무기자단 | 2017.03.28 16:53
꿈기자는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금상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금상초등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상초등학교는 199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교화는 장미, 교목은 주목입니다. 금상초등학교에는 자랑스런 배구부와 다른 초등학교 학생들이 부러워하는 ‘금상영어체험센터’가 있습니다. 학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와 금상영어체험센터에 대한 설명은 최창훈 교장, 영어체험센터 담당 박인혜 교사를 만나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인터뷰 / 금상초등학교 최창훈 교장 Q : 금상초등학교는 어떤 학교인가요 A : 금상초등학교는 1995년에 개교하여, 지금까지 7분의 교장선생님이 계셨습니다. 현재 2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지금까지 졸업생 수는 약 4천명 정도가 됩니다. 교명은 ‘금광동과 상대원동의 중간에 개교를 하였다’하여, 금상초등학교가 되었습니다. Q : 금상초등학교의 자랑은 무엇인가요 A : 우리 학교의 자랑은 아이들이 맑고 선생님들께 “효도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잘하는 학생들이 모여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Q : 금상초의 자랑 중에 하나인 배구부는 언제 만들어졌나요 A : 배구부의 역사는 20년 가량 되었고 지금까지 전국 소년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한 전통 있고 자랑스런 배구부입니다. Q :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은 초등학교에 있습니다. 금상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이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큰 희망을 주는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금상초를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이 우리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될 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인터뷰 / 박인혜 교사영어체험센터 담당 Q : 금상초 영어체험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A : 중원구와 수정구에 위치한 35개 학교 학생들이 영어체험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현재는 원어민 선생님 한 분과 내국인 선생님 아홉 분이 모두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 금상초 영어체험센터만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A :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해외에 나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여러 가지 체험교실을 통해 영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Q : 영어체험센터의 수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A : 오전 정규 수업, 방과 후 수업, 방학 캠프,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금상초 영어체험센터는 중원구와 수정구의 유일한 영어체험센터입니다. 해당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재학생 친구들은 방학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여 영어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자연과 함께 행복이 꽃피는 ‘장기초등학교’
날마다 자연과 함께 행복이 꽃피는 ‘장기초등학교’
꿈나무기자단 | 2017.03.28 16:49
꿈기자가 다니는 학교는 김포시 김포한강2로에 위치한 장기초등학교이다. 장기초등학교는 혁신공감학교로, ‘시나브로 행복이 꽃피는 학교’라는 비전 아래 학생 중심의 특색교육활동이 특징이다. 특히 ‘숲’ 체험을 활용한 생태교육, ‘1인 1악기 연주’를 통한 음악적 감수성 기르기 교육, ‘줄넘기 인증제’를 통해 튼튼한 몸 기르기 교육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학교 주변에는 솔내 공원이 있고, 허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과 친해지기 프로젝트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1-2학년은 숲 놀이, 3-4학년은 숲 자원을 이용한 생태미술, 5학년은 학교옥상 텃밭 가꾸기, 6학년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 탐방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최대한 살려 학년별로 다르게 실시하고 있다. ‘1인 1악기 연주’ 활동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악기를 다루며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1-2학년은 오카리나, 3-4학년은 리코더, 5-6학년은 단소를 배우면서 음악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다. ‘줄넘기 인증제’는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을 연결하여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줄넘기를 통해 반 친구들, 교사와 함께 튼튼한 몸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음도 즐거워진다. 장기초등학교 ‘푸른 꿈 도서관’에서는 1~6학년을 대상으로 해마다 책과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열고 있다. 학생들은 대출한 책을 읽고, 두 줄 독후감을 작성한 후 도장 25, 35, 50개를 모으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사서교사의 추천 도서로 원화전시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전자도서관에서는 친구와 함께 영화도 볼 수 있다. 4학년 방채민 학생은 “우리 도서관에는 다양한 책들이 많고, 교과에 수록된 도서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특히 1년에 두 번 도서관 다 대출아다독상를 시상하여 독서를 습관화하고, 책에 대한 친근함을 느끼도록 격려하고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복도마다 칭찬함과 의견함이 배치되어 있다. 의견함은 학교에 건의하고 싶은 내용을 적어 넣는 함이고, 칭찬함은 나와 친한 친구 또는 나와 친하지 않지만 칭찬해 주고 싶은 친구를 칭찬해 주는 기분 좋은 함이다. 의견함과 칭찬함을 설치하여 학교에 대한 좋은 이야기가 많아졌다. 최근 급식실에서는 추가 배식 코너가 생겼다. 밥이나 국 반찬을 더 먹고 싶은 친구들은 줄을 서서 더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급식판에 있는 모든 음식을 다 먹도록 칭찬하여 하이패스를 통해 버려지는 음식을 줄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교의 소식들을 알려 주는 JBS 방송국도 유명하다. 수요일마다 아침시간에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소식을 전하는 아나운서, 아나운서를 화면에 담는 카메라부와 영상을 학급에서 직접 볼 수 있게 해 주는 기술부로 나뉘어져 학교의 여러 이야기를 발 빠르게 담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학교 소식을 전하는 학교신문도 자랑할 만하다. 학교신문은 자신이 알려 주고 싶은 것, 그림 그려 소개하기, 주제가 있는 일기, 풍경이 있는 시 등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담아 풍성하게 보여 준다. 꿈기자가 다니는 장기초등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한마음으로 더 행복한 학교, 날마다 웃음꽃이 가득한 학교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
책의, 책들을 위한, 책에 의한 학교, 군포 신흥초등학교
책의, 책들을 위한, 책에 의한 학교, 군포 신흥초등학교
꿈나무기자단 | 2017.03.27 17:37
꿈기자가 다니는 신흥초등학교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했다. 1994년 개교하여 2002년에는 경기도교육청 주관 학교평가 최우수교로 선정된 학교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모교로도 유명하다. 신흥초등학교의 교화는 철쭉으로 옳은 일에 앞장서는 신흥어린이를 의미하고, 교목으로는 늘 푸른 나무의 상징인 소나무로 바른 생각과 강인한 정신을 이어받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책의 도시인 군포시의 학교답게 독서를 최우선으로 하는 신흥초등학교는 모든 학생이 하루에 한 권 삼십분 이상 독서를 하는 독서 권장 학교다. 등교를 하고 책읽기로 시작하는 아침이 졸린 눈을 비비며 수업시간을 기다리는 아침과 다를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학생이 수업이 끝나도 도서실에 앉아 독서를 하며 방과 후 수업이나 학원시간이 되기까지 기다린다. 신흥초등학교는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독서통장을 만들었다. 독서통장은 내가 읽은 책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 수 있고, 읽은 책은 은행에서 이자가 붙듯이 차곡차곡 점수로 쌓이게 된다. 연말에는 책을 많이 읽은 학생에게 시상을 하며,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게 해 준다. 그렇게 모은 독서통장은 보이지는 않지만, 학생들의 마음과 정신에 남게 되어 학습뿐 아니라 바른 마음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독서를 가장 중요시하고 있지만 체육이나 과학 분야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학교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이다.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기다리는 행사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보여줄 수 있고, 모둠별로 이동을 하며 체험을 해야 하기 때문에 친구들 간에 협동심이 많이 필요하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기말에 다양한 이름의 상장으로 돌아온다. 체육에 재능이 없더라도 급수에 따른 인증을 통과하면 되기 때문에 미리 포기할 필요도 없다. 공부나 예체능 모두 특기가 없다고 해도 학생들의 자질에 따라 칭찬을 해 주기 때문에 신흥초등학교 학생들은 모두 영재가 될 수 있다. 꿈기자도 4학년의 마지막날 창의 리더상을 받았다. 줄넘기는 아픈 다리 때문에 좋은 점수를 올리지 못했지만, 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꿈기자를 포기하지 않도록 박수를 쳐주며 응원해 주는 친구들과 교사가 있어 꿈기자도 인증을 통과할 수 있었다. 신흥초등학교 김명희 교장은 인터뷰에서 “독서를 학생들에게 우선시하는 이유로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기는데 책을 통한 다양한 상상들이 그런 문제가 닥쳤을 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입시나 취업 등에 필요한 논술과목도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이 없다면 표현해 낼 수 없기 때문에 어린 시절 독서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습관은 어릴 때부터 여러 해 동안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성장해서도 몸에 배기 때문에 독서는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독서를 통해 김명희 교장은 신흥초등학교 학생들이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꿈이 있다고 전하면서 올해도 독서와 과학, 체육에 여러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동하고 책 읽고 탐구하는 학생들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신흥초등학교는 독서와 과학 활동을 통해 각자의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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