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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⑪] 양수리, 물과 꽃의 향연
[포토에세이 ⑪] 양수리, 물과 꽃의 향연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G뉴스특집 | 2017.05.23 11:17
양평군 양서면에 있는 양수리. 이곳의 지명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물이 합쳐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양수리는 서울에서 가깝고 한적한 정취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양수리를 대표하는 관광지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이다. 지하철을 타고 양수역에서 내려 20분 정도를 걸으면 물안개와 일출로 유명한 ‘두물머리’와 아름다운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을 만날 수 있다.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이기도 하다.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드라마 허준, 첫사랑의 대표적인 장면에서도 두물머리 느티나무가 나온다. 두물머리의 강물에서 찍은 황포돛단배와 그 반영을 담은 사진도 많은 사람에게 친숙하다. 양평에서 가장 이름난 곳인 두물머리의 바로 맞은편이 ‘세미원’으로, 만들어진 배경이 흥미롭다. 이곳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강가로 철조망이 둘러쳐져 있었고, 상류에서 떠내려 온 부유물들로 가득한 쓰레기장이나 다름 없는 곳이었다. 불모지와도 같은 이곳에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작은 노력이 시작됐는데 먼저 쓰레기를 수거하고 그곳에다 수질 정화능력이 뛰어난 연을 가져다 심었다. 이러한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이곳을 묶고 있던 규제를 정비하고 경기도가 지원을 해서 아름다운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이 탄생했다. 세미원이란 이름은 ‘장자’에서 따온 말로 ‘물을 보면서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서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뜻이다. 생태관광지로 이제는 제법 입소문이 나서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카드G뉴스 46] DMZ관광의 중심! 파주 캠프그리브스
[카드G뉴스 46] DMZ관광의 중심!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 Camp Greaves - 기억과 기다림’ 전시 17일 개막…6월 30일까지 열려
G뉴스특집 | 2017.05.16 13:38
[포토에세이 ⑩] 국내 최장 출렁다리의 아찔한 매력!
[포토에세이 ⑩] 국내 최장 출렁다리의 아찔한 매력!
오디션으로 다시 태어난 파주 ‘감악산’, 조용한 휴식처 ‘설마리 영국군전적비’
G뉴스특집 | 2017.05.12 11:06
지난 2016년 가을에 만들어진 파주시 적성면의 감악산 출렁다리는 그 길이가 무려 150m에 달해 국내 최장을 자랑한다. 예부터 ‘경기 5악岳’으로 불리던 감악산은 임꺽정의 전설과 당나라 장수 설인귀의 전설이 서려 있는 명산으로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감악산 실마리 계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경기 북부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감악산 출렁다리는 제1회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인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의 대표사업이라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넥스트경기 창조 오디션은 예산 집행 방식의 혁신을 통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시·군과 소통을 통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공모사업이다.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지난 2015년 열린 제1회 넥스트경기 창조 오디션에서 동상인 혁신상을 받았으며, 신청 금액 100억 원 중 66%에 해당하는 6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파주와 양주, 연천 3개 시·군을 접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파주∼양주∼연천을 잇는 21㎞의 둘레길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확대효과를 거두고 있다. 출렁다리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기 안성맞춤인 설마리 영국군전적비가 있다. 이 전적비는 1951년 4월 22~25일 사이에 영국군이 설마리 계곡에서 공산군의 포위 속에서 자유 수호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글로스터셔연대의 제1대대와 제170경 박격포대 소대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영웅적 공적을 찬양하고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이곳에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이역만리에 와서 죽어간 사람들을 추모하며 역사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하고 계곡과 등산로가 연결된 소규모 오토캠핑지가 조성돼 있어 조용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포토에세이 ⑨] 꽃꽃꽃…봄날 ‘꽃 잔치’에 놀러 오세요~
[포토에세이 ⑨] 꽃꽃꽃…봄날 ‘꽃 잔치’에 놀러 오세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 호수공원서 14일까지 펼쳐져
G뉴스특집 | 2017.05.04 12:15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화훼박람회,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달 28일 개막했습니다. 1997년 처음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해 10회 행사에 이르기까지 62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했는데요. 11회째를 맞은 올해 박람회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집니다. 방문객들은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30개국 300여개 화훼 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해 세계 화훼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줍니다. 희귀 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진 실내 정원, 야외 테마정원, 화훼 문화 체험 프로그램, 꽃꽂이 경진 대회 등 전시·이벤트도 풍성하고요. 농가가 직접 재배·판매하는 화훼 판매장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꽃향기 흩날리는 불빛 정원, LED 퍼포먼스, K-POP 공연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고양시립합창단이 합동공연을 펼치고, 고양시립태권도시범단이 시범무대를 선보입니다. 7일에는 28개국 최고의 미녀들이 참가하는 ‘슈퍼 탤런트 전통 의상 패션쇼’가 열립니다. 피에로, 키다리, 캐릭터, 석고마임 등도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오후 2시에 호수공원 장미원에서 출발해 행사장을 행진하며 관람객에게 포토타임을 선사하는 플라워 퍼레이드도 놓칠 수 없습니다. 밤 8시와 8시 30분에는 ‘호수 라이팅 쇼’가 불꽃쇼와 어우러지며 낭만을 선사합니다. 문의: 031-908-7750~4 /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flower.or.kr:5521
[포토에세이 ⑧] “좋은 봄날, 평화누리길에서 만나자!”
[포토에세이 ⑧] “좋은 봄날, 평화누리길에서 만나자!”
연천 ‘평화누리길 11코스’,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G뉴스특집 | 2017.05.02 10:41
봄바람이 살랑이던 지난 4월 25일, 천혜의 자연경관과 동식물은 물론 반만년 역사유적까지 만날 수 있는 ‘평화누리길’의 11번째 코스로 장장 5시간여에 걸친 걷기여행을 떠났다.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평화누리길’은 DMZ를 따라 걷는 총 191km, 12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그 중 연천군에 위치한 11번째 코스는 휴전선에서 불과 6km 떨어져 있다는 군남홍수조절지에서 시작된다. 특히 이곳은 댐 유역의 97%가 북한 땅이란 점이 흥미롭다. 군남홍수조절지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겨울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202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203호, 흑두루미천연기념물 228호가 매년 겨울 최대 200마리 이상 월동하는 곳이다. 지난 2011년 10월 ‘두루미가 들려주는 평화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두루미테마파크’가 조성됐다. 또한 지난 달에는 코스 중간의 임진물새롬센터에 영화배우 조재현 씨의 재능기부로 꾸며진 ‘평화누리길 테마카페조재현갤러리’가 문을 열어 평화누리길 방문객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카페 내부에는 조재현 씨가 직접 스케치한 크로키화 5점, 출연 드라마 의상, 사진 및 드라마 포스터 등이 전시돼 있다. 조재현 씨는 평화누리길의 초대 홍보대사이며, 2009년 1회부터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진강 중상류에 형성돼 있는 수직형 주상절리의 절경을 감상하고 나면, 고구려의 성벽 ‘당포성’과 고려 태조를 제사하기 위해 조선 태조 원년에 만들어진 ‘숭의전지’에서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평화누리길은 이 같은 분단의 역사와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통해 경기도 최북단의 명품 트래킹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뜻한 봄이 지나가기 전에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DMZ’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건 어떨까
[카드G뉴스 45] ‘경기천년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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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용서체 27일부터 道 홈페이지 통해 무료 배포
G뉴스특집 | 2017.04.28 13:31
[포토에세이 ⑦] 꽃·별·어린왕자…‘작은 프랑스’로 떠나자
[포토에세이 ⑦] 꽃·별·어린왕자…‘작은 프랑스’로 떠나자
가평 ‘쁘띠프랑스’, 프랑스 전통가옥 재현…유럽 숨결 그대로
G뉴스특집 | 2017.04.26 09:07
한눈에 낭만적이고 예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랑스. 그 벅찬 설렘과 감동을 우리나라에서도 느낄 수 있다. 가평의 작은 프랑스마을인 ‘쁘띠프랑스’는 전 세계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일깨워주는 ‘어린왕자’를 주제로 따스한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쁘띠프랑스Petite France는 우리나라 말로 ‘작은 프랑스’를 일컫는다.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건물과 프랑스 유명화가들의 그림, 벽난로와 엔티크 가구, 오르골 등은 유럽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곳은 이국적인 풍경 덕분에 각종 드라마와 예능의 촬영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 개인의 취향과 SBS 별에서 온 그대, 시크릿 가든, 절친노트-소녀시대편, 런닝맨 등 유명 한류드라마 및 예능프로그램, 영화, CF의 메인 촬영지로, 드라마에서 본 그 장면,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쁘띠프랑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귀엽고 즐거운 유럽 예술 공연도 즐길 수 있다. 1800년대부터 시작된 프랑스 전통 손인형극 ‘기뇰’을 비롯해 체코의 전통 인형극 ‘마리오네트’, 다양한 오르골의 역사를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특별한 음악여행, 마술·마임·뮤직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작은 프랑스로 떠나는 여행. 경기도 가평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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