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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엉망’ 요양 시설 무더기 적발
‘위생 엉망’ 요양 시설 무더기 적발 동영상 뉴스
TV뉴스 | 2017.05.30
[앵커멘트] 요즘 어르신들 돌봐주는 요양 시설 많은데, 걱정입니다. 대형 요양병원과 요양원, 식품 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점검했더니 여섯 곳 중 한 곳은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환자들에게 쥐똥 섞인 쌀에, 유통기한 지난 빵까지 준 곳이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성시의 한 요양 병원 식재료 보관 창고. 뭔지 모를 악취에 거뭇거뭇한 알갱이들이 눈에 띕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쥐 배설물입니다. 환자 급식에 쓰일 쌀 포대를 열어보자 상황은 더 충격적입니다. [싱크] “지금 쌀에 같이 까만 거 보이는 것, 이거 쥐똥이죠” "이거를 이렇게 하다가 떨어져서···그런 걸 쓴 거지.” 유통기한을 넘긴 식자재를 아무렇지도 않게 환자 식단에 버젓이 올린 곳도 있습니다. [싱크] “유통기한이 2017년 4월 16일까지예요. 지금 유통기한이 5일 지났거든요" “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식품 취급업소 5백60여 곳에 대해 위생 단속을 한 결과 백여 개 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원산지를 속인다거나 출처를 종잡을 수 없는 식재료를 쓴 곳, 무허가 업체에서 식재료를 구입해 사용한 곳 등 위반 형태도 가지각색입니다. [인터뷰] 김만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에 입원하고 계신 분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경과한 음식이나 불량 음식물을 제공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철저하게 점검을 했습니다.” 그동안 사실상 점검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요양 시설 급식소. 도 특사경은 형사 입건과 행정 처분 등 위반 업소를 엄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처벌 규정 강화를 정부에 건의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단속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전기세 줄이는 경기도의 똑똑한 ‘스마트홈’
전기세 줄이는 경기도의 똑똑한 ‘스마트홈’ 동영상 뉴스
TV뉴스 | 2017.05.30
[앵커멘트] 지난해 유난했던 폭염으로 전기세 폭탄 맞은 분들 꽤 있었습니다. 올해도 걱정 앞서는 분들 계시지 싶은데요. 요새는 스마트폰으로 전기세 요금, 각 가정에서 손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한선지 기자 리포트 보시죠. [리포트] 주부 장미상 씨는 요즘, 줄어든 전기요금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3만 원이나 적은 금액. 집에 스마트미터를 달아 이와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일일이 사용량을 체크하고 알아서 절약하는 버릇을 기른 게 비법입니다. [인터뷰] 장미상 “전기료가 지금 얼마 나올 예정이야, 세탁기에선 어느 정도 쓰고 있고 TV에선 어느 정도 쓰고 있구나 이런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참 좋고···” 한낮에 불필요한 조명도 필요한 만큼 밝기를 조정하고. 켜고 끄는 것도 자유자재. 사물인터넷으로 집 안 모든 전기를 손안에서 관리하는 일명 ‘스마트홈’입니다.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했는데, 올해는 도내 21개 시·군으로 확대합니다. [인터뷰] 홍창광 / 경기도 에너지복지팀장 “가정에서부터 에너지 절약 생활을 시작으로 모든 분야에서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는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스마트홈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고지서가 나오기 전에 사용자 스스로 전기 사용 패턴을 확인하기 때문에 평균 20%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도는 LED 조명 등 스마트홈 설치 비용을 최대 27%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약 30세대 이상이 동시 신청하는 아파트 단지가 우선 대상. 스마트홈 조성이 필요한 가정은 해당 시 에너지 부서나 경기도에너지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3~7년 차 여성기업 집중 지원
3~7년 차 여성기업 집중 지원 동영상 뉴스
TV뉴스 | 2017.05.30
[앵커멘트] 창업한 지 3년에서 7년 차 기업 중 열에 일곱은 문을 닫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 기간을 흔히 ‘데스밸리’, 죽음의 계곡이라고 하는데요. 경기도가 데스밸리 구간 여성기업을 돕는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해 맞춤형 지원에 나섰습니다. 한선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업 3년 차 김혜령 씨는 최근 빡빡한 일정에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합니다. 박람회나 투자자 미팅을 쫓아다니며 굵직한 투자처 확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금 조달이 절실한 시기에 박람회 일정이나 투자 데모데이 같은 정보는 말 그대로 자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포스트-비아이Post-BI’에 입주하면서, 김 씨는 누구보다 넓은 정보망을 갖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혜령 / 유아침구류 제조업체 대표 “투자, 판로개척, 인건비 지원 등 굉장히 다양하게 정보를 주세요. 그래서 그것만 잘 활용해도 사업 진행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포스트-비아이Post-BI’센터는 창업한 지 3년에서 7년 사이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한 창업보육공간입니다. 열 명 중 세 명만이 살아남는다는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 구간에 있는 업체, 7곳을 모아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형성합니다. [인터뷰] 석보영 / 차 제조업체 대표 “다르지만 공통분모가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박람회 등 행사할 때 콜라보협업를 하면서 제품들을 같이 함께 홍보도 하고 그런 게 많이 의지가 되죠.” 고정비 출혈이 클 때인 만큼, 임대료는 무료. 경기도여성능력개발본부 내에 위치하고 있어 필요하면 투자 유치 정보나 정부 지원 제도 등을 알려주고 그에 맞는 현장 컨설팅이 가능합니다. 창업 전과 초기 단계만 지원하던 기존 방식을 확대해 모든 성장단계를 아우르는 시스템을 만든 겁니다. [인터뷰] 윤영숙 /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 “이들이 수출을 한다거나 보다 영업력을 키운다거나 사업 모델을 안정화시킬 때까지 저희가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기업 체력 기르기를 지원하면서 창업 성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대응 지원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대응 지원 동영상 뉴스
TV뉴스 | 2017.05.30
경기도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국내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양측은 30일 경기도청에서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 노후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카이스트가 보유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교복 런웨이’.. 착한 교복 모델 선발 대회
‘교복 런웨이’.. 착한 교복 모델 선발 대회 동영상 뉴스
TV뉴스 | 2017.05.29
[앵커멘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연정 1호 사업이, 바로 ‘착한 교복’입니다. 학부모들의 교복 값 걱정 덜어주는 뜻깊은 사업인데요. 이를 대표할 청소년 교복 패션모델을 뽑는 대회가 막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의 교복 맵시 대결, 함께 보시죠. 구영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단정한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당당한 걸음걸이로 무대 위를 장악합니다. 그런가 하면 처음 서보는 런웨이 무대에, 때로는 어설픈 포즈와 수줍음도 묻어납니다. [PIP] 정다은 / 최우수상 수상 학생 “학생으로서 교복 모델 해 보는 게 처음이라 새로운 경험이었고 앞으로 착한 교복을 많이 홍보하고 싶어요.” 경기도의 ‘착한 교복’ 패션모델을 뽑는 ‘경기 청소년 착한 교복 모델 선발 대회’입니다. [스탠드업] 구영슬 기자 “이곳에서 청소년들은 착한 교복을 입고 모델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 날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착한 교복’을 입고 학교 밖 무대 위에서 워킹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교복 맵시를 뽐냈습니다. 아직 프로 모델은 아니지만 관람객들도 시선을 빼앗기고, 심사위원들은 그 호응도까지 꼼꼼히 살피며 엄격하게 심사를 합니다. [인터뷰] 조우상 / 아시아모델협회장 “오늘 착한 교복 모델 선발대회 심사 기준은 착한 교복이라는 콘셉트답게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의 귀엽고 예쁜 모습들, 또 고3 아이들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들을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친구들에게 주목했습니다.” 한쪽에서는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과 패션 디자이너 체험 등이 분위기를 한껏 달굽니다. 대회는 다음 달까지 경기도 4개 권역 별로 나눠 펼쳐집니다. [인터뷰] 배성훈 /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섬유사업팀장 “경기도의 니트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한 착한 교복을 경기 청소년 모델들이 본 대회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경기도의 ‘착한 교복’은 교육연정 1호 사업으로, 내년부터 경기도 학생들은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해 좋은 소재로 만들어 낸 이 ‘착한 교복’을 부담 없는 가격에 입을 수 있습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경기도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
경기도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 동영상 뉴스
TV뉴스 | 2017.05.29
[앵커멘트] 경기도의회 제319회 임시회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4차 본회의에서는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59개 안건이 처리됐습니다. 최창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의회 제319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는 경기도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이 처리됐습니다. [녹취] 조광명 의원 / 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1억 원 감액 조정했고 42억 원을 증액 조정해 총 41억 원이 증액돼 예산안 규모는 총 19조 1,627억 원이 됐습니다." 일자리 정책과 4차 산업혁명 등 새 정부 정책 대응을 위해 예비비 내부 유보금으로 1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녹취] 남경필 / 경기도지사 "지역경제를 살리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알차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소음대책 지역의 피해 주민에 대한 공항소음대책사업과 주민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례안도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항소음대책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마다 피해 실태와 지원사업 추진 현황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청년들의 고용 촉진과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 조례안도 원안 통과됐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59개의 안건이 처리됐습니다. 도정 전반에 관한 의원들의 5분 발언도 진행됐습니다. [녹취] 공영애 의원 / 경기도의회자유한국당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 및 신체의 건강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건강보호 및 증진을 위한 예방적인 개입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녹취] 이상희 의원 / 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재정이 열악한 시·군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경기도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도의회 제320회 정례회는 다음 달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경기도 최악 가뭄.. 대규모 예산 긴급 투입
경기도 최악 가뭄.. 대규모 예산 긴급 투입 동영상 뉴스
TV뉴스 | 2017.05.29
[앵커멘트]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6월 초, 장마 전까지가 최대 고비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경기도는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긴급 처방전을 내놓고, 해결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선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물 빠진 갯벌마냥 말라버린 안성의 한 저수지. 수면 위에 떠 있어야 하는 낚시 좌대마저 바닥을 드러난 땅 위에 덩그러니 방치돼있습니다. [스탠드업] 한선지 기자 “원래는 제 키를 넘어서 여기까지 물이 차 있어야 하지만 계속되는 가뭄으로 전체의 90% 이상이 말라버린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수지에서 물을 받아쓰는 인근 농민들은 속이 타들어 갑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올해 농사를 아예 포기할 판입니다. [인터뷰] 정서영 / 벼 재배 농가 “하늘에서 비라도 내려줘야 되는데 내리진 않고 관정시설이라도 좀 해주든지 해야지, 이런 상태로 계속 가면 농사 못 짓습니다.” 부분CG 현재 강우량은 평년 대비 절반 수준. 3~4년 동안 되풀이되는 바람에 올해 최악의 봄 가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애초에 세운 237억 원에 이어 국, 도비 52억 원을 이번 추경 예산에 긴급 편성했습니다. 우선 178억 원으로 낡은 수로를 보수, 보강해 새는 물을 막는 데 집중합니다. 또 저수지 부근 호수 등지에 임시 취수시설 설치에 100억 원가량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백승범 / 경기도 기반조성팀장 “북부지역에는 임진강 수계 농촌용수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동부지역의 여주, 이천 지역에는 남한강 물을 이용할 수 있는 농업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밖에 버린 물을 재활용하거나 생활용수의 일부를 급수하는 등 가뭄 해갈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입니다. 도는 특히 이번 달 말부터 앞으로 10일 동안이 고비라며,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도 266억 원을 투자해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경기도청에 국민인수위 제안 창구 마련
경기도청에 국민인수위 제안 창구 마련 동영상 뉴스
TV뉴스 | 2017.05.29
경기도는 29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수원 남부청과 의정부 북부청 민원실에 `국민인수위원회 인in 경기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설치한 ‘국민인수위원회 인 경기도’는 도민의 정책제안이나 인재 추천 등의 의견을 듣고 이를 국민인수위원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경기도는 도청사에 이어 31개 시·군에도 여건에 따라 ‘국민인수위원회 인 경기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인수위원회 정책제안은 온라인 플랫폼인 ‘광화문1번가’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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