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경기도 청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일하는 청년 시리즈를 아시나요?
1월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에서는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 일하는 청년 시리즈가 정부의 일자리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답니다!
지난 12월 19일 오후 정부가 주관한 지방 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거~
여기에 경기도는 전 실국과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들을 엄선해 일하는 청년 시리즈 등 총 7건의 사업을 대회에 제출한 결과! 행정안전부의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쳐 일하는 청년 시리즈가 최종 우수상에 선정되었답니다.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청년연금, 청년 마이스터 통장,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으로 나눠 진행되는데요~ 과연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요?
특히 대기업 대비 약54.9%에 불과한 낮은 임금 때문에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문제해결을 위하여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에게 일정 임금, 자산형성, 복리후생을 지원함으로써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낮은 임금과 낮은 생산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또 기존의 기업 직접 지원방식이 아닌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여 양질의 인력이 중소기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점에서도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
청년들과 중소기업에 희망을 주기위한 과정에 있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시행되는 날까지 계속 가다듬으며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되면 참 좋겠죠?
그럼 여기서 잠깐! 일하는 청년 시리즈에 대해 알아볼까요?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도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청년들에게는 1억으로 학업, 주거, 결혼, 육아 등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산으로 활용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일하는 청년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도내 거주 청년근로자가 도내 중소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할 경우 자부담금, 도비지원금, 퇴직연금을 합쳐 1억 원의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청년연금’,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에게 2년간 월 30만원씩 임금을 지원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위해 10만 명에게 연간 최대 120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까지! 이 모든 것이 다 청년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되었답니다.
선순환적인 구조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요~ 그럼 이제 누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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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굿모닝경기
글사진 : @ 경기넷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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