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다 싶으면 들려오는 뉴스 단골 소식 중 하나, 바로 지하철 사고입니다.
최근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온수역에서 한 남성이 지하철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로 인해 열차가 지연돼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었죠. 지하철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에 더 유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국민 교통수단인 지하철 사고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해 알아봅시다.
지하철 사고 발생 시 대피요령
- 01사고가 발생하면 비상버튼을 누르고 객실마다 2대씩 설치된 비상통화장치로 승무원에게 연락합니다.
- 02사고 발생 시 출입문이 열리지 않으면 수동으로 문을 열어 탈출합니다.
- 03출입문 옆 의자 아래 위치한 비상시 커버를 열고 손잡이를 앞으로 당기면 수동으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 04비상시 커버를 열 수 없는 지하철 사고 상황이라면 비상용 망치, 소화기를 이용해 창문을 깨고 탈출하도록 합니다.
- 05정전 시 유도등이 보이지 않으면 벽을 짚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점차 불록 따라갑니다.
- 06지상으로 대피할 수 없다면 지하철 진행방향으로 대피합니다.
지하철 사고는 화재 사고로도 직결될 수 있어 더욱 위험한데요. 계속해서 지하철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도 알아봅시다.
지하철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 01노약자·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니다.
- 02주변 사람들과 함께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니다.
- 03출입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 망치가 없으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깨고 탈출합니다.
- 04옷과 수건을 이용해 코와 입을 막고 비상구로 신속하게 대피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지하철 사고 시 대피요령 잘 숙지하셔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큰 피해를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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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굿모닝경기
글사진 : @ 경기넷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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