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여러분들의 노력이 또 한 번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보석가공 등 50개 직종 1,901명의 선수가 참가한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열띤 경합 끝에 경기도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로써 통산 종합우승 20회를 달성하게 되었답니다~
경기도는 50개 직종에 165명의 선수가 출전, 종합점수 1,622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는데요, 2위와의 점수 차이는 무려 191점에 달했다는 사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회에서 아쉽게 내 준 종합우승을 탈환하겠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답니다. 통산 종합우승 20회, 준우승 11회 등 전국 최다승 기록도 갱신했어요~
경기도가 통상 20회의 종합우승을 차지하기까지에는 참여한 대표 선수단의 노력과 도민 여러분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메달 등 입상자에게는 최대 1,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기능장려 지원 후원업체의 취업기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직종별 금‧은메달 입상자는 2018년 전국대회의 금‧은메달 입상자와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 경쟁에 참여해 2019년 러시아(카잔)에서 열릴 국제 기능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랍니다~
차세대 기술명장들이 우대받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 도민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합니다.
※ 본 콘텐츠에는 유료이미지가 포함돼 있습니다. 콘텐츠 전체 또는 일부를 이용할 경우 저작권에 위배될 수 있으므로 인용 시 주의 바랍니다.
출처 : 굿모닝경기
글사진 : @ 경기넷지기
원문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