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짚라인에 탑승한 꿈기자 ⓒ 김연우/꿈나무기자단
지난 5월 4일, 김연우 꿈기자가 짚라인을 탑승하였다. 꿈기자가 방문한 ‘짚라인용인’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220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해 있다.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탑승 시 복장은 머리를 묶고 발 전체가 가려지는 신발을 착용하며(짚라인용인 이용고객센터에서 대여 가능함), 무릎 길이 이상의 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짚라인 이용고객센터 ⓒ 김연우/꿈나무기자단
짚라인용인은 총 6가지 코스가 있으며, 총 길이는 1,246m이다. 또한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한 탑승 장비만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고가의 장비나 어려운 훈련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숙련된 ZG(Zipping Guide)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 줄을 타고 내려오면서 수려한 경관도 즐길 수 있다.
봄 하늘을 멋지게 비행하고 싶다면,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레포츠 ‘짚라인’을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다함께 단체사진 ⓒ 김연우/꿈나무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