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경민대학교, 교통분야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경기교통공사(사장 정상균)와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9/15(수) 경민대학교에서 경기교통공사 이회수 상임이사, 경민대학교 홍지연 부총장, 경기도의회 권재형 의원(의정부시 3)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교통분야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통 전문 공기업인 경기교통공사와 신산업분야 특화사업 전문 대학인 경민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분야 학문 및 정보 교류, 기술지원 등 양 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통분야 신산업 특화사업 관련 학문·기술·정보의 상호 교류와 협력 ▲환승시설, 광역교통시설 등의 공공교통시설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 ▲교통분야 인력양성, 역량기반 등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교통분야 사업 수행 및 상호 협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교통공사 정상균 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교통수요 및 문제 등에 대해 대응하여 도민들의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경기도 대중교통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