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경기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 수도권 시민의 대중교통 서비스 편의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유기적 협력
○ 공공버스 성과관리 및 수요맞춤형 대중교통 사업모델 발굴 기대
경기교통공사와 경기연구원이 공공버스 성과관리를 공유하고 수요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 사업모델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양 기관의 발전 및 경기도 교통환경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공버스 노선입찰 및 준공영제 운영지원에 관한 버스파인 정산, 운영데이터 공유 ▲수요맞춤형 대중교통 모델 추진을 위한 빅데이터 공유 ▲공공버스 노선입찰 및 공공버스 준공영제 운영지원에 관한 성과관리 ▲수요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 사업모델 정책자문 및 협력 ▲지속가능한 교통발전을 위한 사업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교통공사 정상균 사장은 “양 기관의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해 다양한 교통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의체 운영, 공동사업 기획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경기도 대중교통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