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착한 임대인운동 동참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여 38개사 119백만원 감면
○ 중소기업에 대한 공통분담과 사회적책임 이행 노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과원 소유의 건물인 경기R&DB센터,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중인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하고자 임대료감면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는 벤처집적시설로 현재 100여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경과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고자 임대료 감면을 진행하였다.
경과원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에 24개사 80백만원의 임대료를 감면 하였으며, 하반기에도 14개사 39백만원 임대료 및 연체료 감면을 통해 총 119백만원의 임대료 감면을 추진하였다.
경과원 관계자는 “경기도 기업지원 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겪은 입주기업에 대한 고통 분담과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고자 추진하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클러스터팀(031-259-60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