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6월 기본금융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예산 1,200만 원을 사용하는 등 대선 공약 홍보에 도민들의 혈세를 투입했다는 김은혜 국민의 힘 의원 주장에 대한 경기도 입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설명내용
○ 경기도는 자체 정책으로 청년 기본금융을 추진 중이며 ‘기본금융 국회 토론회’는 금융기본권 등에 관한 공론화와 도-국회 간 협력 등을 위해 국회의원 공동주최, 경기도-경기연구원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행사임.
○ 토론회 주관기관으로서 소요비용 일부를 도가 지급한 사항으로서 도지사의 대선 공약 홍보를 위해 도가 예산을 지급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토론회 사용 예산 내용은 첨부자료 참고
○ 경기도는 해당 토론회 개최에 대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법 위반여부를 확인했으며, 이상 없다는 회신을 받고 행사를 진행했음.
○ 김은혜 의원이 지적한 ‘기본주택’ 토론회,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토론회’ 역시 경기도 정책에 대한 공론화와 도-국회 간 협력을 위해 진행한 사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