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자 경기일보에서 보도한 「‘여성비전’ 사라진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도마 위’」란 기사에 대한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설명내용
○ 센터의 설립 목적에 맞지 않는 사업들이 주를 이루는 데다 시대를 반영한 차별화한 교육 프로그램 부재
-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여성이 다함께 소통하고,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지역사회 소모임 활동 공간 제공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유도 및 자발적 성장 도모
※ 이용실적: 3개년 누적 총 18,845명, ’22년 8,289명(8월 현재)
-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1인 유튜브 영상 제작을 위한 플랫폼 구축,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 맞춘 온라인 강의, 화상 면접 등을 지원하고 있음.
○ 여성안심화장실 조성사업과 불법촬영 점검 사업은 경기도 광주․포천․부천․수원시 등 각 지자체에서도 하고 있어, 업무가 중복
⇒ 여성안심화장실 조성사업은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시군 보조사업임
- 21년 완료(6개 시군) : 고양, 파주, 시흥, 광명, 군포, 오산
- 22년 추진중((10개 시군) : 용인, 안양, 의정부, 광주, 하남, 양주, 안성, 포천, 양평, 가평
○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사업 역시 여성 특화가 아닌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하여, 여성비전센터의 운영 취지와 맞지 않음
⇒ 2007년 경기도여성회관에서 여성비전센터로 명칭 변경한 후 가족 사업을 시작했으며 가족기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센터의 운영 취지에 적합함
○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도내 각계각층 여성들의 소통과 참여로 성평등하고 안전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여성활동 지원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