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SF 민간 전문가 회의 갖고 임진강 수역 돼지 정부 수매 건의’라는 일부 언론보도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 경기도가 25일 ‘민간 전문가 참여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ASF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임진강 수역 하천변 방역과 함께 하천변 3㎞ 내 위험지역에 있는 80농가 돼지 15만 마리를 정부가 수매하는 방안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 해명내용
○ 경기도는 지난 25일 외부 전문가와 방역관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회의 개최
- 논의내용은 ▲확산방지 위한 초기 대응 중요성 ▲세차·차량바퀴 소독 강화 ▲거점소독시설 2차․교차오염 방지 등 효율적 운영 ▲야생 멧돼지 분변 등 시료채취․검사 및 개체수 조절 필요성 등 임
- 이외 대 정부 건의사항으로 ▲ASF 진단기능 지자체로 이전 ▲ASF 전용 BL3 실험실 설치 국비지원 등의 의견만 개진
○ 이에 일부 언론에 보도된 ‘임진강 수역 돼지 정부 수매 건의’는 논의된 바 없으며 건의할 계획도 없어 사실과 다름
○ 경기도는 방역통제초소 확대,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 방역·통제상황 안전감찰, 재난안전관리기금 확대 지원, 행사‧축제의 취소 등 중점대책을 추진, ASF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