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님 행차에 체면 구긴 제로셔틀”이라는 인천일보 7월 7일자 보도 중 일부내용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내용 및 설명내용
○ “장관님 행차에 체면 구긴 제로셔틀. 인근 공사현장으로 쫓겨나”
⇒ 지하 전용 차고지가 있으나 이동 및 연구의 어려움으로 1층 공용 주차공간을 한시적으로 이용하고 있던 중, 산자부 행사 시 관리사무소 요청을 받아 행사 시간 동안만 이동 주차한 것임.
○ “운행은커녕 먼지를 풀풀 뒤집어 쓴 채 천덕꾸러기 노숙자 신세”
⇒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반인 탑승은 잠정 중단된 상태이나 실증 및 데이터 수집 등의 시범운행과 국가사업은 지속 수행 중
- 올해 총 12회, 49km의 시범 운행(동절기 및 코로나19로 인한 운행 제한)
- 행안부-NIA 국가중점데이터(국가사업),LX(국토정보공사와 협업) 등의 데이터 수집 활동
○ 경기도는 현재 제로셔틀 및 각종 모빌리티 등을 위한 전용공간 건립을 검토 중이며,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실증단지인 만큼 명성에 걸맞게 제로셔틀에 대한 관리를 적극적,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