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학자금 대출 제때 못 갚은 청년 신용불량자 구제”라는 제목의 12월 23일자 중부일보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보도내용
○ 도는 내년 상반기부터 ‘학자금 장기연체 신용유의자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 그리고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기간을 대학 졸업 후 10년, 대학원 졸업 후 5년까지 연장
□ 설명내용
○ 「청년 채무불이행 신용회복 지원방안」은 현재 종합적 사업 검토중에 있는 사항임
- 청년 신용불량자는 학자금대출 뿐만 아니라 생활고로 인한 전반적인 채무문제에 따른 것으로 관련기관과 청년층의 주요부채 원인 분석 등 세밀한 정책 설계 필요
- ’21년 상반기 중 사업계획을 확정해 추경에 예산을 반영할 예정
○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대상 확대는 대학 졸업(수료) 후 10년, 대학원 졸업(수료) 후 4년이며, 대상 확대를 위해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
- 협의 지연 혹은 재협의 시 2021년 상반기 사업은 기간확대 없이 추진
○ 경기도는 이와는 별도로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20년부터 도가 시작한 극저신용자 대상 긴급 생계자금대출 등 소액금융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