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초기 창업서 겪는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경기중기센터 광교홀에서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실시해 총 130여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창업교육은 올해 10번째 교육이며, ▲창업 성공/실패 사례 ▲소점포 마케팅 ▲소상공인 신용/재무 관리 전략 ▲상권·입지 분석 ▲기초 세무회계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양일간 1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창업자는 “창업교육이 창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듣고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교육 현장에 가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창업교육에 대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고, 도약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성공 창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상공인 창업교육은 매월 경기도 전역에서 실시되어 현재 약 1,700여명이 수료하였으며, 중기센터는 이번 교육 외에도 심화과정으로 경영개선 교육 및 전문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G소상공인 홈페이지(www.gsbdc.or.kr) 혹은 중기센터(www.gsbc.or.kr)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 및 연간교육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소상공지원팀(1544-9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자 : 이태영(031-259-6053, 010-89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