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전우회, 아마추어 무선사 등 자원봉사회원으로 구성된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단장 : 권영수)가 여주,이천,광주 등 수해지역을 방문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는 25일 안산, 용인, 안성, 남양주 등 6개 시군 자율방재단원 121명이 참여해 여주군 대신면 상구리, 이천시 신둔면 등지의 피해지역에서 농경지 유실복구작업을 벌였다.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는 그동안 각 시군별로 운영되던 자율방재단이 연합한 단체로 지난 4월 발족했다. 도내 31개 시·군 약 8,000여명이 피해지역 응급복구는 물론 심폐소생술, 안전문화운동, 인명구조 활동 등 재난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하고 있다.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 권영수단장은 “이번 활동은 연합회 창설 후 첫 번째 합동 자원봉사”라며 “자율방재단이 필요하다면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 응급복구 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연락처 》
구 분 |
성 명 |
사무실 번호 |
핸드폰 번호 |
담당과장 |
정헌채 |
8008-3670 |
010-5318-7338 |
담당팀장 |
정태열 |
8008-3293 |
017-737-8927 |
담 당 자 |
김종습 |
8008-3297 |
017-735-7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