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는 12일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33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신년 업무보고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적폐청산‧공정경기특별위원회’ 운영, 공정한 세정관리를 위한 ‘체납관리단’ 운영, ‘통일경제특구 유치 및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선도적 추진’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3대 무상복지 구현, ‘지역화폐 도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신년 구상을 밝혔다.(연설문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