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 최대 증가, 실업자 수는 감소
경기도 4월 고용통계(통계청 발표) - 고용지표 상승궤도에서 탄력
통계청 발표 4월 고용통계 발표 결과 경기도 고용상황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도내 4월중 취업자 증가수는 176천명으로, 금년도 월중 최대 증가치로 전국 취업자수 증가 대비 4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자 수, 실업자 수 및 비경제활동인구 수를 전월과 대비한 결과 취업자수는 113천명이 증가하였으며, 실업자수는 33천명 감소, 비경제활동인구는 63천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민간부문에서 다소 고용의 여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실업자, 구직단념자 등의 구직활동이 활발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취업분야를 전년동월과 대비한 결과 농림·어업취업자수는 18천명이 감소하였으나,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은 144천명이 증가하였으며, 임시?일용근로자는 감소한 반면 상용근로자는 26만 3천명이 증가하여 고용양태는 바람직한 추세로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정책과)에서 5월 12일 발표된 통계청의 4월중『경제활동인구조사』결과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2010년 4월중 경활인구, 취업자 수, 실업자 수 등의 각종 고용지표는 상승궤도에서 탄력를 받고 있다고 전망하고
이와 더불어, 경제성장률 등 하반기 경기예측 및 최근 대기업들의 미래첨단산업 투자확대계획 등은 산업전반에서 새로운 인력수요를 가져올 것으로 고용상황은 앞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 별첨
문의 일자리정책과 8008-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