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분당청소년경찰학교 ⓒ 이유준/꿈나무기자단
11월 26일, 꿈나무기자단은 분당청소년경찰학교를 방문했다.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청소년경찰학교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경찰이 하는 일을 이해하고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기자들은 경찰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 가지 체험을 했다.
먼저 과학수사 방법인 지문채취 체험을 했다. 전 세계 70억 인구 중에 지문 모양이 같은 사람은 없기 때문에 지문채취는 과학 수사에서 중요하다. 먼저 각자의 지문으로 배지를 만들었다. 교육 진행자인 백승호 경사가 자석 분말로 지문 채취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아크릴 판에 지문을 찍고 자석 분말가루를 뿌린 후 블루라이트를 켜면 지문이 나타났다.

과학수사에서 지문채취 방법을 체험해 보고 있다. 아크릴 판에 지문을 찍고 자석 분말가루를 뿌린 후 블루라이트를 켜면 지문이 나온다. ⓒ 이유준/꿈나무기자단
이어서 사격 체험을 했다. 사격을 할 때에는 움푹 파인 V자 부분 두 개가 겹쳐져 보이는 상태에서 총을 쏴야 한다. 또 잘 보이는 정확한 눈을 떠야 하는데, 정확한 눈을 알아보려면 두 눈을 뜬 상태에서 한 물체를 가리키고 한 눈씩 감아보면서 맞게 표시한 것처럼 보이는 눈이 정확한 눈이다. 꿈기자는 사격 체험이 처음이었지만 집중해서 했더니 150점이라는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과학 수사 과정과 장비 ⓒ 이유준/꿈나무기자단
마지막으로 학교 폭력 예방 역할극을 진행했다.. 역할극은 진행자와 꿈기자들이 직접 상황극을 해 보면서 학교 폭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시뮬레이션 사격체험 요령 ⓒ 이유준/꿈나무기자단
경찰학교가 세워진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진로 탐구’이고 두 번째는 ‘학교 폭력 예방’이라고 한다. ‘장난’은 상대방의 허가 하에 하는 즐거운 것이고, ‘괴롭힘’은 다른 사람이 만족하지 않고 싫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괴롭힘을 하면 안 된다.
이번 청소년경찰학교 체험을 통해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경찰을 체험하고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곳을 방문하길 바란다.
분당청소년경찰학교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779번길 60
○전화: 031-786-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