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기지역화폐를 알리기 위한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이 광명시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지역화폐 사용을 시연해 보였다. MC 노정렬 씨와 가수 현진영·김연자 씨도 경기지역화폐 홍보에 동참했다. 경기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1개 시군에서 발행하고 사용하는 대안화폐로 우리 지역 안에서 자금이 돌고 돌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기대효과를 가지고 있다. 추석을 맞아 6% 지급되던 인센티브를 10%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지역화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www.gmoney.or.kr)를 참고하면 된다.
[카드뉴스]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광명시 편 ⓒ 임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