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광명전통시장에서 열린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 행사장을 찾아 가수 김연자, 현진영 및 박승원 광명시장 등과 함께 경기지역화폐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은 지난달 의정부 동부치안센터 오거리 광장을 시작으로 10월 18일 ‘경기도민의 날’까지 31개 시군을 돌며 지역화폐를 알리는 행사이다. 경기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1개 시군에서 발행하고 사용하는 대안화폐로 대형마트, 백화점을 제외한 우리 동네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www.gmoney.or.kr)를 참고하면 된다.
[카드뉴스] 광명시에서 경기지역화폐의 열풍을 맛보다 ⓒ 김근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