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버스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교통사업 중 하나이며, `자가용보다 편리한 버스`를 목표로 진행되는 정책입니다.
꿈기자는 서민준(운중초4) 꿈기자와 함께 경기도 공공버스를 취재하였습니다.
경기도 공공버스를 꿈기자가 타고 있다. ⓒ 장지은 기자
직접 이용한 공공버스는 주말에만 대부도로 운행하는 300번 버스였습니다.
공공버스에는 무료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 데이터를 안 쓰는 꿈기자의 아빠도 공공버스의 와이파이를 통해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했습니다. 또한 손 소독제, 공기청정필터 등 갖춰져 있어 코로나19에 보다 안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공공버스에는 공기청정필터, 공공와이파이 등이 갖춰져 있다. ⓒ 장지은 기자
2층 버스에서 볼 수 있는 탁 트인 경치 ⓒ 장지은 기자
통유리로 되어 있는 2층 앞자리에 탑승하여 탁 트인 경치를 보면서 이동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약 2시간 뒤에 경기도의 명소인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탁 트인 경치와 시원한 바다, 편리한 주변시설 때문인지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의 바다를 보니 마음까지 시원해졌다. ⓒ 장지은 기자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마음도 시원해졌습니다. 대부도 명소인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바다향기수목원, 일몰명소로 잘 알려진 탄도항도 공공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공공버스를 이용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낸 꿈기자는 경기도 공공버스가 경기도민을 웃게 만드는 스마일 버스라고 생각합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4단계 격상 전) 촬영 및 취재한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