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2월 7일 09:00~17:00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릴 유명 전문유튜버 3인 프로젝트팀 ‘강훼용 with 케이파츠(K-PARTS) 페스티벌’을 통해 ‘케이파츠’ 홍보에 나선다. ⓒ 경기도주식회사
■12월 용인서킷서 ‘케이파츠’ ‘강훼용 with K-PARTS 페스티벌’ 개최
자가운전자의 친구 ‘케이파츠’가 12월 용인에서 유명 유튜버와 함께 홍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2월 7일 09:00~17:00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릴 유명 전문유튜버 3인 프로젝트팀 ‘강훼용 with 케이파츠(K-PARTS) 페스티벌’을 통해 ‘케이파츠’ 홍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훼용 with 케이파츠(K-PARTS)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부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유명자동차 유튜버 3인 프로젝트팀 강훼용과 다양한 중소부품 업체가 후원 및 홍보에 참여하며, 경기도주식회사 역시 경기도 인증대체부품 공동브랜드 ‘케이파츠’를 홍보하기 위해 참여한다.
특히 ‘강훼용’ 프로젝트로 유명한 자동차 전문 유튜버 ‘훼사원’과 함께 다양한 중소기업 자동차 부품업체가 후원·홍보에 참여한 가운데 K-PARTS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이번행사는 ▲참가자가 직접 서킷을 운전하는 서킷 주행 ▲자신의 차량을 뽐내는 카밋(Car-meet)▲서킷을 돌아보는 트랙택시 및 홍보부스투어 ▲자동차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곳에 홍보 부스를 개설, ‘케이파츠’의 장점을 소개하고, 주행과 프로그램을 통해 인증대체 부품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케이파츠에 참여 중인 중소기업들의 우수 자동차 인증대체부품을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경기도, 온라인 쇼핑몰 케이파츠.com을 통해 부품 경쟁력강화 지원
‘케이파츠(K-PARTS)’는 도민의 부품 수리 비용 절감과 부품시장 내 공정한 경쟁, 소비자의 부품선택권 확충 등을 위해 개발된 경기도의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공동 브랜드다.
자동차 인증대체부품은 중소 부품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완성차 기업의 주문생산(OEM) 부품과 동일한 품질 및 안정성을 갖추고도 OEM 부품 대비 35~40%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다만, 국내 수리 업계는 순정부품 위주의 공급체계가 확고해 인증대체부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힘든 구조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월 해당 브랜드를 공식 출범하고, 온라인 쇼핑몰
(https://케이파츠.com)을 개설해 우수 인증대체부품의 판로개척·홍보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훼사원 등 자동차 전문 유튜버들이 참여한 케이파츠 전문 웹예능을 제작·공개하는 등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케이파츠는 경기도민의 부품 수리 비용 절감과 중소부품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만의 특별한 공동 브랜드”라며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케이파츠 부품이 국내 부품시장의 메기가 되어 공정한 경쟁을 끌어내고 올바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