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에 새롭게 입점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소비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경기도청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에 새롭게 입점한 가맹점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에 새롭게 입점한 가맹점 홍보와 성공적 안착을 위해 소비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1월 1일부터 입점한 배달특급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각 가맹점당 소비자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신규 가맹점 홍보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 행사는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지원되고, 할인 쿠폰 제공에 따른 가맹점주의 부담은 없다.
대상 지자체는 과천시와 안양시, 파주, 화성, 부천, 양평, 광명, 광주, 구리, 안성, 여주, 용인, 연천 등 도내 13개 시·군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원되는 가맹점 쿠폰 중 화성시, 부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안성시, 여주시, 용인시, 연천군 등 일부 지자체는 ‘더하기 쿠폰’을 제공해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그간 배달특급이 소비자 혜택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가맹점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며 “새롭게 배달특급에 입점하신 소상공인들이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소비자에게 더 빠르게 안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대상 지자체 간 조건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