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모습의 봉선사 ⓒ 최아율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봉선사는 우리나라 사찰 중 최초로 한글 현판이 있는 사찰로, 당시 기술을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522호 지정되었다. 서기 969년 고려 광종 때 만들어졌으며 이후 서기 1469년 선왕의 능침 명 복을 비는 자복사로 삼고 ‘봉선사’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석가탄신일도 있어 더욱 다양한 행사와 화려한 봉선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차장 옆에는 커다란 연못이 있다. ⓒ 최아율 기자
주차장 옆 커다란 연못에서는 개구리와 개구리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족, 연인과 산책하기에도 좋은 봉선사로 나들이 떠나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