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앱으로 수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달 서비스부터 지식 공유 서비스 등
다양한 앱들이 도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경기도 먹자골목 탐방에 이은 기회기자단이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경기도의 다양한 앱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앱들을 지금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경기도민 누구나 혜택 많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강준모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은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배달특급 앱에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과 주소를 입력하고, 원하는 음식의 종류를 고르면 간편하게 주문하여 음식 배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달특급 ⓒ 강준모 기자
본 기자가 직접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픽업할인으로 1,000원, 가정의 달 이벤트 할인쿠폰으로 3,000원 할인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지역화폐 할인 6% 인센티브를 적용하면 21,900원의 음식을 16,000원대에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배달특급 ⓒ 강준모 기자
경기도 공공앱인 배달특급앱의 가장 큰 장점은
경기지역화폐와 연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할인받은 음식의 가격을 또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결재할 수 있습니다.
잠시 후 주문 완료가 되어 저희 가족이 집 근처 매장으로 직접 픽업을 다녀와서 배달특급으로 주문한 치킨과 피자, 콜라를 즐겼습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경기도 공공앱,
배달특급과 경기지역화폐를 이용하여 배달 음식 서비스를 누려 보세요.
내 주변 재난 사고를 바로 알 수 있는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임세은 기자]
재난사고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앱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는 내 주변 재난, 사고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경기 안전대동여지도’에서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실시간으로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교통사고, 실종사고와 교통사고 다발지역, 위험시설정보 등 생활에 필요한 재난 안전 관련 소식을 전달해 줍니다.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 임세은 기자
특히 지역을 관심지역을 설정해서 알림을 받아 가족의 안전도 지킬 수 있습니다.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 임세은 기자
국민행동요령 메뉴에서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민방위로 나누어져 있고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을 긴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 임세은 기자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로 검색한 후 설치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꿀팁 경기도 지식(GSEEK)앱
[김빛여울 기자]
누구라도 배우고 싶은 사람은 마음껏 배울 수 있는 멋진 지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경기도가 운영하는 다양하고 방대한 배움의 장인
경기도 지식(GSEEK) 앱이 바로 그곳입니다.
지식(GSEEK) 앱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학습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한 온갖 지식이 총망라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이 앱에는 자기개발,
생활·취미, 인문소양, 부모배움, 청소년배움, 테마로 나누어 총 1700여 건 이상의 온·오프라인 강좌가 있습니다.
경기도 GSEEK ⓒ 김빛여울 기자
또한 ‘다시듣기’를 통해 이전 강좌도 들을 수 있기에, 기회기자도 자주 이용하는 앱입니다.
회원이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자료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앱의 매력을 더합니다.
지식(GSEEK)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취미에서 취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강좌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GSEEK ⓒ 김빛여울 기자
배움에 관심이 많으신 도민분들이라면 꼭 한번 경기도 지식(GSEEK)앱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오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한재현 기자]
똑타 앱 ⓒ 한재현 기자
경기도민이라면 경기도 통합교통플렛폼 똑타를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경기도가 최근 똑타 버스를 늘리고 이와 같은
통합교통플랫폼을 확대함에 따라 많은 도민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똑타 버스 ⓒ 한재현 기자
똑타는 본인이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앱이 버스를 배정시켜 주며 최소한의 거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언제든지 똑타를 부르면 달려오는 만큼
평일, 공휴일 상관없이 연중무휴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소규모 버스임에 따라 많은 인원이 한 번에 탑승하지 않고 본인이 지정된 좌석과 버스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될 부분입니다.
똑타 버스 내부 ⓒ 한재현 기자
직접 교통카드를 핸드폰에 등록만 하면 누구든지 자동 결제로 이용이 가능하며 꼭 교통카드가 필요 없어도 된다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나만의 공간과 좌석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똑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앱이 더욱 많아지고
모든 지역에서 활성화되어 모든 도민이 편리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본 기자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