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를 기회로! 함께 그리는 경기도 기후정책 @ 경기도청

제8회 경기도민의 날 기념 ‘함께 그린(GREEN)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담뜰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기후행동(GREEN)으로 그리는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담고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로 꾸려집니다. @ 경기도청

이틀동안 소상공인 상생장터 등 경기살립시장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기후행동 캠페인’도 진행됩니다. 특히 리사이클링 패션쇼 ‘G-Runway’는 도민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리사이클링 의상과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작품과 경기도민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합니다. ‘함께 그린 경기’토크쇼를 비롯해 ‘비트펠라하우스’, ‘쯔양’의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 등도 진행됩니다. @ 경기도청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기후행동의 사회적 가치를 평가하고 보상하는 정책입니다. 전용앱을 설치 후 도민인증 및 지역화폐 카드를 연결한 뒤 텀블러 이용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1인당 연간 6만 원 한도의 기회소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내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올해 9월부터는 만 70세 이상은 기준이 5천 보로 완화되고 리워드 금액도 300원, 월 최대한도가 6천 원으로 확대되는 등 변경됐습니다. @ 경기도청

‘경기기후플랫폼’은 경기도의 다양한 기후데이터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통합 플랫폼입니다. 각종 재난 위험 수준을 확인하거나 항공 LIDAR(라이다), 위성 영상,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환경 정보를 통합 분석해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 경기도청

기후금융과 기후테크의 다양한 분야서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과 함께 글로벌 협력과 투자유치를 논의하기 위한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가 10월 23일부터 이틀간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립니다. 기후경제 시대 기후테크 투자에 대한 강연과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기후테크 산업에 대한 정보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 경기도청

폭염 등 기후재해로부터 도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기후 취약계층을 추가로 지원하여 기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시행된 정책보험입니다. 경기도에 주소를 둔 도민이라면 자동가입되므로 별도로 가입신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기상특보가 발령된 국내 어느지역에서라도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약관에서 보장하는 사고위로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 경기도청

경기도 기후행동 프로젝트, 방화복의 두 번쨰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기후행동을 실천한 후 인증 사진을 보내주시면 추첨 후 소방관 방화복을 재활용한 의상 또는 가방을 선물로 드립니다. @ 경기도청

경기도의 다양한 기후정책들과 함께 일상 속 작은 기후행동부터 실천해 보도록 해요! @ 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