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우리의 일상을 채우는 달달한 변화 생활을 더 편하게, 11월 경기도 생활 가이드 ⓒ경기도청

일하고 싶은 50~70대를 위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 이번 박람회는 경력 전환과 재취업 기회를 모색하는 중장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 사업 중 하나로, 12월까지 시군을 순회하며 중장년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경기도청

경기도 청년의 생각을 정책으로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이 기구의 청년위원들은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하며, 단순한 의견 제안을 넘어 실제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한다. 지난 4기에는 ‘경기도 청년 결혼축하키트 지원사업’ 등 총 102건의 청년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경기도청

일상의 안전을 지키는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위급한 상황에서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막막할 때,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이 함께한다. 피해자 상담, 수사, 법률, 의료, 심리 치유, 긴급보호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경기도청

현장에서 답을 찾은 교통 변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버스 회사의 경영 불안정, 서비스 품질 저하, 교통복지 격차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교통 정책으로, 안전관리와 이용자 서비스 증진을 위해 매년 노선 단위로 종합평가를 실시하며,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청

햇빛소득, 마을기금 받고 전기료는 ‘0원’ 경기RE100 마을. 이 마을은 도시가스 미공급 등 에너지 이용이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경기도 30%, 시군 50%, 주민 자부담 20%로 비용을 분담해 햇빛소득 창출, 전기요금 절감, 마을기금 마련 등 에너지 복지를 실현한다.ⓒ경기도청

빈집이 사라지니 마을이 살아난다 ‘경기도 접경지역 빈집 정비사업’. 이 사업은 단순히 노후하거나 위험한 주택을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을쉼터‧소공원‧공공주차장 등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해 더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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