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18.07.09
모집 공고일을 하루 앞두고 주민등록을 이전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는 등 불법 청약이 의심되는 사례가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부동산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6월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분양아파트 불법 중개행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 결과, 200여 건의 불법의심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도 부동산 특사경은 불법거래 의심사례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 고발이나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불법행위로 밝혀진 건에 대해선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윤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