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슬 94dudtmf94@naver.com
2018.12.17
노숙인에게 겨울나기는 정말 혹독합니다.
현장 목소리를 전하는 구 씨와 앵커 최 씨가 이들의 삶을 일부 따라가봤습니다.
오늘 구씨뉴스에선 노숙인이 가야하는 대학을 소개합니다.
올해 학사모를 쓴 노숙인 수료생은 21명이고, 이 중 10명은 일자리를 찾았고 26명은 보금자리를 갖게 됐습니다.
길을 가다 구 씨처럼 노숙인과 얘길 나누게 된다면 한 번쯤 경기도의 이 교육 내용을 건네주세요.
(따뜻 따뜻)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기획 : 최지현 , 취재·구성 : 구영슬 , 촬영 : 손병희 , CG : 우윤정 , 편집 : 강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