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15.04.22
오는 5월 14일부터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보고회가 이천시 미란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보고회에는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해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경기도는 현재까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2013년 경기도로 대축전 개최를 확정짓고 이천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한 데 이어 추진단을 꾸려 지금까지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5월 14일부터 17까지 4일간 이천시 등 경기 지역 12개 시군 72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