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15.06.17
경기도가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의 감염예방을 위해 보호장비 등급 상향 조정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성령 경기도 대변인은 17일 메르스 환자 발생과 조치현황 브리핑에서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의 경우, 이미 보호복 레벨을 상향 조정해 착용 중이며 의료진 건강일지 기록과 모니터링 등 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18일부터는 경기도 공무원들이 농가 일손 돕기 자원 봉사를 시작할 계획이며, 25일 이후 예비역 간호장교 2명을 성남 분당구보건소에 배치 할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