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cssogm@hanmail.net
2019.09.06
전국 최초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를 지원할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이 6일 경기도 외상체계구축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국종 교수를 단장으로 한 지원단은 앞으로 경기 남·북부 권역외상센터 지원과 예방가능 외상 사망 평가, 소방 및 의료인력 교육 훈련 등을 통해 닥터헬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아주대의료원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국종 교수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도내 응급의료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닥터헬기 운항식과 학술 콘퍼런스 등이 진행됐습니다.
영상편집 : 윤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