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지 cheejiii@naver.com
2019.12.24
지난 2017년 증축에 들어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공사를 마치고 24일 오늘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에, 병상 수도 300개로 원래 있던 것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내과와 안과, 치과 등 진료과목도 12개로 확대됐습니다.
새로 생긴 심뇌혈관센터와 재활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업으로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김현우 , 영상편집 : 윤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