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2020.04.08
경기도가 오는 7월까지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위기도민 6만여 가구에게 긴급생계비로 총 54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75%이면서 1개월 이상 소득이 단절된 임시·일용직과 최근 1개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감소한 간이과세 소상공인 등입니다.
지원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고, 지원 대상이 될 경우 4인 가구 기준 월 생계비 12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 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