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정 yijungjo@gmail.com
2020.10.28
경기도가 장시간 노동과 불공정 계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배 노동자들을 위한 ‘택배 노동자 지원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합니다.
이번 태스크포스는 이재명 지사의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불공정 계약 전담 신고센터, 산업재해 신청 지원 등 택배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전 방위적 지원을 위한 기구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택배노동자의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지속적인 안전망 마련을 기업과 정부, 국회에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촬영 : 서경원 촬영팀 영상편집 : 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