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test@gg.go.kr
2022.11.2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투자 협상을 진행 중인 세계적 혁신기업 대표들과 직접 만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투자 결정을 요청했습니다.
24일 김 지사는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총 2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결정을 앞두고 있는 5개 미래 성장 혁신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시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정책에 일관성, 예측가능성을 높이며 시장과의 신뢰를 쌓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최대한 노력을 하고, 기업 활동하는데 최대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