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rainnews@gg.go.kr
2024.06.03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화성시가 선정되며 경기도가 해양수산부, 화성시와 함께 화성시 전곡항에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등 1천 500여 명이 참석으며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8명에게 대통령 표창 등 유공자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한편 도는 바다의 날을 맞아 도내 공공기관과 연안 정화 활동을 하며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과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