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순
2024.06.05
남양주시에 배달이나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간이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평내·호평역 인근 체육시설 부지에 컨테이너 부스형으로 설치된 간이 이동노동자쉼터에는 냉·난방기와 와이파이, 냉온수기, 휴대폰충전기 등이 비치돼 있고 연중 24시간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경기도는 올해 남양주와 안산, 파주, 화성 등 4개 시의 역 광장과 공원 등에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총 5곳을 조성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