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39호선 양주 가납~상수 도로 전 구간이 오는 5일 개통됩니다.
해당 도로공사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와 남면 상수리를 연결하는 총 5.7㎞ 구간 왕복 4차로 확포장, 교량 4개소 건설사업으로 1,28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16년 10월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구간이 개통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 해소와 접근성 향상, 물류비 절감 등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국지도39호선과 함께 장흥~광적, 부곡~부곡 사업도 신속하게 추진해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와 직간접적으로 연결하는 중추적인 간선 도로기능을 신속히 완료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