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3대 비전은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기후테크 펀드 조성, 기후테크 센터 설치 등이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2030년까지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 3개사를 육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기후테크 혁신을 위해 경기도와 지자체, 정부, 대기업, 투자사 등 20개 기관과 함께하는 협력체계인 경기도 기후테크 얼라이언스가 출범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기후테크 육성 연계와 함께 얼라이언스에서 제안된 정책과 제도개선을 검토하고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막]
수어 이영아
기후가 위기라며? 경기도는 유니콘 키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