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달달버스를 타고 고양시를 방문해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4종 선물세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4대 선물은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과 K-컬처밸리 우선협상자 선정, 킨텍스 제3전시관 착공, 경기북부 AI 캠퍼스 개소입니다.
특히 고양창조혁신캠퍼스에 문을 연 경기 AI캠퍼스+북부는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AI 교육과 취창업 지원 공간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AI시대는 전 세계가 코너를 도는 시기”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이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