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경제 현장투어 13번째 일정으로 김포시 계양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사업은 1,42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계양저류지와 제방, 배수문 등을 설치해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도민 수익 창출까지 기대되는 1석3조 사업입니다.
김 지사는 “도민 안전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태양광 패널 565개를 설치해 연간 15GWh의 전력을 생산하고 도민 5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협동조합을 통해 연 34억 원의 수익을 배당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