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6일 기후도민총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기후기본권 보장을 위한 미래세대 비전문 발표와 함께 기후정책 20건이 담긴 권고문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6월 출범한 기후도민총회는
기후정책 숙의공론기구로 지난 5개월간 학습과 숙의토론, 현장 체험 등으로 기후관련 정책을 발굴했습니다.
최종 권고문에는 경기도형 탄소포인트 기부 나눔,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 등이 담겼습니다.
경기도는 제안된 최종 정책들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도정에 반영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김동연 / 경기도지사]
“책상에서 나올 수 없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생활밀착형 제안들이 나온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고맙습니다.
도정을 하면서 가장 진지하게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막]
수어 이영아
도민이 만든 기후 솔루션 20개 대공개!
김동연 경기도지사
책상에서 나올 수 없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생활밀착형 제안들이 나온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고맙습니다.
도정을 하면서 가장 진지하게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