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추진 중인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거점,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약 121만㎡ 규모인 안성 동신산단은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용인과 평택, 이천 반도체 기지와 연계해 공급망 강화의 전략적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주민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요람을 만들겠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성시 발전에 상전벽해하는 퀀텀 점프가 오늘 만들어지는 날이 된 것 같아서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 여세를 몰아서 동신산업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도 함께 힘을 합쳐서 좋은 결과 나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