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5일 이 시간부로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합니다.
2025년, 경기도는 한 해 동안 총 3차례에 걸쳐서 9,43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했습니다.
이는 지방채 발행 한도에 99.6% 육박한 수치입니다.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도 부족해 용도가 명확하게 정해진 `기금`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그 대가는 고스란히 경기도민을 위한 민생예산의 부실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결코, 우리 경기도의 미래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지방소비세 확충과 기업 유치에 따른 세수의 합리적 배분,
국고보조사업의 과도한 지방비 부담 개선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겠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미래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기 위해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해, 새로운 전환점으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