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기상청이 발령하는데요. 설연휴 마지막날인 2월 22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올해 첫 황사주의보가 발령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 역시 매우 높아지면서, 외출 시 미세먼지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황사와 미세먼지, 왜 우리에게 위험할까요?
황사 | 미세먼지 |
대륙에서 날아오는 모래바람으로 몸에 해로운 중금속 + 유해물질 + 미세먼지까지 내포하고 있어 눈이나 호흡기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지름이 10㎛ 이하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특히나, 미세먼지가 우리몸에 해로운 이유는?
첫째, 호흡 시 코와 입으로 미세먼지가 들어오면, 기도에 염증을 일으키고 감기 바이러스를 20배 이상 증가시킵니다.
둘째,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은 초미세먼지들이 폐로 들어아게 되면, 염증을 일으키는데 최미세먼지가 많은 날의 경우, 만성 폐질환이나 천식으로까지 이어집니다.
셋째, 미세먼지가 코를 통해 뇌까지 침투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되는데, 이럴 경우 뇌에 염증을 증가시켜 우울한 감정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미세먼지 예보 등급에 따른 행동요령 |
| 황사 및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생활수칙 |
| 황사마스크 올바른 착용법과 착용 시 주의사항 |
참고 : 식품의약안전처_올바른 마스크 사용을 위한 정보
올해 첫 발생된 황사주의보!
작지만 중요한 행동수칙을 잘 숙지하고 지킨다면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출처 : 굿모닝경기넷
글사진 : 경기넷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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